공포에 사라고 했다

경제 // 2024년 08월 05일 작성

주식시장에 피가 낭자하고 있다. 파란 피. 투구게는 아니지만 어쟀든 시퍼런 피바다다.

누군가 이야기 했다.

공포에 사라.

지금은 초 공포의 월요일이다.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사겠나. 물려있다고? 지금이야 말로 물타기 찬스 아닌가.

누르자 매수 버튼!

...

공포에 사기 실패 공포에 사기 실패

...

친절한 거래소의 호의에 오늘도 나의 지갑이 지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