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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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노트에 작성한 경제 용어 글 및 기타 경제 용어를 한군데에 모으기 위한 목적의 글이다.
단순 정리
공모주
조건을 만족하는 기업이 거래소나 코스닥 등에 상장하기 위해 일반인에게 주식을 판매하는 것. 주로 청약을 통해 판매된다.
매수
사는 행위. 주로 부동산이나 주식 거래에서 많이 쓰인다.
매도
파는 행위. 주로 부동산이나 주식 거래에서 많이 쓰인다.
매매
매수와 매도를 합한 말 즉 시장에서의 일상적인 사고 파는 행위를 의미한다. '주식 거래 시장에서 매매가 발생한다'와 같이 뭉뚱그려서 쓰기 위한 표현이다.
여신
은행에서 대출받는 것.
수신
은행에 예금 등으로 돈을 맡기는 것.
금리
이자. 정확히는 이자가 원금에서 차지하는 비율.
평가절상
화폐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
평가절하
화폐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
현물
현금 거래 혹은 현장 거래.
선물
미리 거래하는 것. 예를 들어 1년 어떤 물건을 어떤 가격에 구입하기로 하고 1년 뒤에 해당 계약으로 거래하는 것. 이 과정에서 해당 물건의 가치가 변동되면 누군가는 이득을 보고 누군가는 손해를 보게 된다.
유상증자
추가 자본을 들여 주식수를 늘리는 행위. 정당한 행위로 보이지만 의외로 주가를 하락시키는 결과가 많다고 한다.
무상증자
추가 자본 없이 재무상태표의 자본 항목을 변동해 주식수를 늘리는 행위.
시가총액
주가 * 발행 주식수
즉 기업의 주식시장에서의 총 가치다.
액면가분할, 주식분할, 액면분할
시가총액의 변화 없이 주식을 나눠서 주식수를 불려서 주식 하나의 가격을 낮추는 것. 주식의 가격이 너무 오르면 거래가 정체되니 분할시켜서 가격을 낮춰서 거래가 활발해지게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
인덱스 펀드
특정 주가 지수(Index)를 따라가는 펀드. 주가 지수의 등락에 의해 수익이나 손해가 결정된다. 요즘은 ETF가 인기가 많아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느낌이다.
마진 콜(Margin Call)
자기 자금 비율이 투자 이전에 정해 놓은 유지 증거금 비율보다 떨어졌을 때 자기 자금 비율을 초기 증거금 비율까지 올려야 하는 것. 말은 좀 어려운데 "당신이 빚내서 한 투자가 망해서 돈이 부족해지니 돈을 좀 더 넣으라"는 이야기다. 증거금을 못 넣으면 결국 소유 주식이 강제 처분 당할 수밖에 없다.
블록 트레이드(Block Trade)
한번에 만 주 이상의 대량 주식 거래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만 주는 최소급으로 표현하는 의미고 이 보다 더 큰 규모의 거래를 의미한다고 봐야한다. 대량 매매이기 때문에 보통 할인해서 매매한다. 시장에 주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통은 장외 거래로 이루어진다. 블록 딜(Block Deal)이라고도 한다.
양적완화(QE - quantitative easing)
테이퍼링(Tapering)
양적 완화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유동성 공급량을 줄이는 형태다. 다만 경제에 충격을 거의 주지 않도록 천천히 진행한다. 문제가 있어서 대량의 유동성 공급을 줄여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테이퍼링 자체가 경제 회복의 신호로 여겨지는 경향도 있다.
페어 트레이딩(Pair Trading)
상대적으로 혹은 비슷하게 움직이는 페어(짝)을 기반으로 하는 트레이딩이다. 짝을 짓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운용 특성이 나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익이 상대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두 종목을 페어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두면 두 종목의 비율 조정 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볼 수도 있다.
Long Short Pair Trading
요구불예금
예금자가 언제든 찾을 수 있는 예금. 예를 들자면 수시입출금 예금 같은 것이 있다. 정기예금과는 상대적으로 분류하는 개념이다.
서킷 브레이커(Circuit Breaker)
주가지수가 급락할 경우 일시적으로 매매를 중지시키는 제도.
지급준비금
은행에서 보관해야 할 최소 현금을 의미한다. 은행은 고객 예금을 대출을 통해서 회전시키는데 고객이 은행 예금을 찾으려는데 이를 지급할 수 없으면 곤란한 상황(?)이 되기 때문에 이럴 때를 대비해서 일정량(지급준비율)의 현금을 쌓아둬야 한다. 이름 그대로 지급해야 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야 하는 돈이다.
경기방어주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주식. 경기 변화에 반응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심하게 반응하지 않는다는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하다.
리세션(recession)
2분기 연속 GDP 감소로 정의한다. 대충 일시적인 경기 후퇴를 의미한다. 단지 디프레션 보다는 좀 낮은, 즉 대공황을 일으키지는 않을 수준이다.
디프레션(depression)
경기 침체, 경기 둔화, 대공황 등 다양하게 부정적인 의미다.
YoY
Year on Year. 전년대비. 즉 현재와 1년 전 시점을 비교할 때 사용한다.
QoQ
Quarter on Quarter. 전분기대비. 즉 지난 분기와 현재 분기를 비교할 때 사용한다.
YTD
Year to Date. 올해 누적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예를 들여 특정 주식 종목의 YTD 차트는 올해 장 시작일 부터 현재까지의 주가 차트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전년대비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음에 주의하자. 올해의 현재까지의 누적치와 작년의 동일 시점의 누적치를 비교할 때도 사용된다.
LP(liquidity provider)
유동성 공급자. 매도 매수 가격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물량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은 계약을 맺은 증권사가 담당한다.
디폴트(default)
채무불이행. 채권자에 대해 채무자가 계약 내용을 수행하기 힘든 상태. 즉 채무자가 빌린 돈을 갚지 못 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의 경우 만기까지 돈을 갚지 못 할 때 즉 국가 부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크로스 디폴트(cross default)
디폴트 발생 시 채권자가 채무자의 다른 빚에 대해 일방적으로 디폴트를 선언하는 것. 현상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계약 사항의 일종으로 쓰이기도 한다.
M1
협의통화. 현금이나 수시입출예금 등 바로 현금화가 가능한 높은 유동성 통화 지표를 의미한다.
M2
광의통화. M1에 정기 예금이나 적금, 각종 금융 상품, 증권 등등을 포함하는 통화 지표다. 즉 현금화에 시간이나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유동성이다. 현금을 뛰어넘는 자산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DSR(Debt Service Ratio)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율. 다르게 말해서 연간 소득 대비 대출 상환 비율이다. 대출 총량을 제한할 때 사용하는 비율이다.
LTV(Loan to Value)
주택 담보 대출 비율. 즉 집값의 얼마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느냐의 비율이다.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실물 자산과 연계된 토큰(코인 류)
STO(Secutir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을 발행하는 것. IPO가 주식 시장 상장이라는 의미와 글자를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페트로 달러(Petro Dollar)
원유 결제용 달러. 원유를 결제할 때는 달러로 결제해야 한다라는 일종의 계약을 페트로 달러 시스템이라 부른다.
LME(London Metal Exchange)
런던 금속 거래소
가이던스(Guidance)
기업에서 내놓은 미래 기업 실적 전망
컨센서스(Consensus)
애널리스트들의 시장 의견 평균치
리세션(Recession)
경기 침체 초입
디프레션(Depression)
경제 공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