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제 관련 짧은 로그들

2023년 10월 27일 수정

이 글은 2023년의 경제와 관련된 소식을 짧게 정리한다. 전체 목록은 경제 관련 짧은 로그들 글을 참고하자. 참고로 기울어진 글씨체는 굉장히 주관적이며 뇌피셜 적인 느낌의 내용이므로 무시하면 좋다.

2023년 10월

2023년 10월 24일 (화):

  • 미국 10월 제조업 PMI 50.0 (+0.2) 예상치 상회
  • 미국 10월 서비스 PMI 50.9 (+0.8) 예상치 상회
  • 미국 3분기 GDP QoQ 4.9% (+2.8%) 예상치 상회

2023년 10월 21일 (토):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금리 동결해야. 인하를 고민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 (출처)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는 고점 부근이지만 인상을 지지한다." (출처)

2023년 10월 20일 (금):

  • 파월의 발언: 금리가 높은지 낮은지 좀 지켜봐야 하지만 아직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정도인 듯하다. 뭔가 특별한 입장 변화는 없는 것 같다.
  •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을 동결 결정하였다. 사실상 기준금리라는 그 녀석 말이다.
  • 파이퍼샌들러: "미국 증시는 계절적 강세로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약 12% 상승할 것" (출처)
  •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가계부채와 고금리는 부담이지만 경제의 완충 장치를 고려했다고 한다. (출처)
  • 씨티그룹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를 8월로 늦춰 전망했다. (출처)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수 결손을 외국환평형기금으로 충당해도 여전히 외환시장 안정화 기능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출처) 장관의 저 주장에는 동의할 수가 없다. 분명히 용도가 정해져 있는 기금이고 모아둬야 할 필요가 있으니 모아둔 것이다. 장관의 저런 태도는 문제가 있다고 본다.
  • 래피얼 보스틱 애플랜타 연은 총재: "금리 인하 시점은 2024년 말" (출처)

2023년 10월 19일 (목):

  •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0%로 동결 결정하였다.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현재 금리 수준이 효과적인지 판단하기 위해 내년 초 까지 당분간 인상을 자제하고 지켜보자" (출처)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연준이 금리 정책을 결정하기 전에 경제 전개 상태를 지켜봐야 할 것" (출처) 당연한 이야기 같은데….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금리는 한동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출처) 그 제약적인 수준이 어느 정도라는 말은 없는 것 같아서 난감하다.
  • 연준 베이지북: 연료비, 임금, 보험료 등이 물가를 붙잡고 있지만 물가는 완만하게 계속 오르고 있다. 고용시장은 둔화하는 중이며 미국 경제는 단기적으로는 약한 성장을 보일 것 같다. (출처)
  • 외국인들이 한국 시장에서 투자금을 많이 빼고 있는 것 같다. 2개월 연속으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 외인 자금이 유출되었다. (출처)
  • 미20년물 국채 입찰 수요가 강한가 보다. 미국 초장기채 투자 시기를 가늠해 볼 수는 있을 것 같다. (출처) 개인적으로 괜히 오래 전부터 분할 매수하다가 강하게 물려있기는 하지만 조금씩만 사고 있어서 참 다행이다.
  • 정부가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절반 넘게 취소돼 임대주택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출처) 가계부채 터지기 직전인데 설마 집값 올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건 아니겠지?
  • WSJ: "중국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던 부동산 시장이 장기 불황의 수렁에 빠지면서 중국 경제가 침체로 전환 중" (출처)
  • 현실과는 다르데 연일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보도하던 언론에서 드디어 꼬리를 내린 모양이다. 서울 아파트 매물이 쌓여간다는 소식이 조금씩 보이고 있다. (출처)

2023년 10월 18일 (수):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경로가 아직 분명하지 않아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기다려야" (출처)
  • 스미드캐피탈: "주식시장이 '유포리아'를 지나고 있으며 결국 거품이 꺼질 것" (출처)
  • 일본 국채금리가 연일 상승하자 일본은행이 잔존 5~10년 국채 3천억 엔 어치를 긴급 매입할 것이라 한다. (출처)
  • 중국 3분기 GDP YoY 4.9% (-1.4%) 예상치 상회, QoQ 1.3% (+0.8%) 예상치 상회
  • 유로존 9월 CPI YoY 4.3% (-0.9%) 예상치 부합, MoM 0.3% (-0.2%) 예상치 부합
  • 유로존 9월 근원 CPI YoY 4.5% (-0.8%) 예상치 부합, MoM 0.2% (-0.1%) 예상치 부합

2023년 10월 17일 (화):

  • 한때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 되었다는 루머가 돌다가 오보로 밝혀지며 BTC 가격이 엄청난 변동성을 보였다. 어쨌든 1월 승인 가능성이 있나보다. (출처)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최근의 인플레이션 하락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추세" (출처)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디스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고 주택시장의 부담 등으로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 (출처)
  • 이복현 금감원장: "공매도가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인이며 제도개선 필요" (출처) 무차입 공매도라면 문제긴 한데 그건 코리아 디스카운트 보다는 주주환원 쪽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2023년 10월 9일 (월):

  •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 대한 전쟁을 공식화했다. 중동의 전쟁 발발은 양 측의 사상자 증가라는 안타까운 사건과 더불어 자칫 유가와 환율의 폭등이라는 경제 사건으로 이어져 고물가에 지친 많은 나라에 큰 경제적 피해를 발생시키지 않을까 걱정되고 있다.
  • 미국 기업들의 디폴트가 점점 늘어나는데 이는 2024년에 미국을 경기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이 높이는 것 같다. 파산이 늘어나는 것은 전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에의 반도체 장비 공급이 미국 정부의 허가 없이도 가능해진다고 한다.
  • 정부가 한국은행에서 끌어 쓴 이른바 '한은 마통'이 113조 원이 넘는다고 한다. 이럴 거면 그냥 국채 발행하는 게 더 나았을 거란 생각이 든다.

2023년 10월 8일 (일):

  • 팔레스타인 하마스이 이스라엘을 대규모로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2023년 10월 7일 (토):

  • 씨티그룹: "기술주 저점, 매수 권고" (출처)
  • TS롬바드: "뭔가 터질 때까지 미 10년물 금리는 6%를 향해 오를 것" (출처)

2023년 10월 6일 (금):

  • 한국 9월 외환보유고 414.12B (-4.18B): 왜인지 하루 딜레이 되어 발표되었다.
  • 배런스: "미 10년물 급등으로 연준의 행동에 오히려 낙관론이 생겼다." (출처)
  • WSJ: "미 10년물 급등으로 연준은 QT정책을 재검토 할 수도" (출처)
  • JP모건: "고금리 상황에서 침체는 피할 수 없어, S&P500 20% 하락을 대비해야" (출처)
  • 미국 9월 시간당 평균임금 YoY 4.2% (-0.1%) 예상치 하회, MoM 0.2% 예상치 하회
  • 미국 9월 비농업고용지수 336K (+109K) 예상치 크게 상회
  • 미국 9월 실업률 3.8% 예상치 상회
  • 민간 고용 통계와는 반대로 공공 고용 통계는 이상하게 높게 나오는데 실업률은 그대로고 뭔가 좀 이상하다. 다만 고용 지표가 늘었음에도 실업률이 그대로인 건 아마도 '일할 수 있는 사람의 수'가 늘었다는 식으로 설명은 가능할 것 같다. 평균임금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인 것 같다.

2023년 10월 5일 (목):

  • 한국 9월 CPI YoY 3.7% (+0.3%) 예상치에서 +0.3%, MoM 0.6% (-0.4%) 예상치에서 +0.3%: 정부는 물가 급등에 대해 10월 부터 안정화 될 것으로 기대하는 모양이다. (출처)
  • 정부가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으로 인한 환율 급변에 개입한 모양이다. (출처)
  • JP모건: "미국 주식시장의 대규모 매도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출처)
  • 페어리드: "미국 주식시장은 과매도 상태이며 안도 랠리가 시작될 것" (출처)
  • 크레디트아그리콜: "달러 강세는 3~6개월간 계속될 것" (출처)
  • WSJ: "(탈달러와 관련하여) 최근 미국 달러화 강세는 오히려 달러에 대한 세계 경제의 의존성을 보여줬다." (출처)
  • WSJ: "미국 모기지 금리 8% 도달도 가능" (출처)

2023년 10월 4일 (수):

  • 배런스: "국채금리 상승에 연준은 개입하지 않을 것" (출처) 당연히 시장 금리 상승도 인플레이션을 잡는데 도움이 되니 말이다.
  • 달러/엔 환율이 150엔에 근접하다 갑자기 하락했는데 일본 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된다. (출처)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금리를 동결하길 원한다." (출처)
  • 톰 리: "올해 내로 미 증시에 강한 랠리가 돌아올 것" (출처)
  • 소시에테제네랄: "현재 미국 증시는 1987년 블랙먼데이를 연상시킨다." (출처) 차트 모양이 당시 폭락 전 상태와 비슷하긴 하다고 한다.
  • 한국은행도 환율 변동에 개입할 태세를 보이는 것 같다. (출처)
  • 임시예산안 통과와 관련하여 캐빈 매카시 미국 하원 의장이 해임되었다. 이로 인해 예산안 통과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 같다. (출처)
  • 바클레이즈: "한은 2024년 2분기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지" (출처) 연준이 내리면 따라 간다고 생각하는게 편할 듯하다.
  • 미국 9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89K (-91K) 예상치 대폭 하회: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지표과 완전히 역방향이 나와버렸다.
  • 미국 9월 서비스 PMI 50.1 (-0.4) 예상치 하회
  • 미국 9월 ISM 비제조업 PMI 53.6 (-0.9) 예상치 부합
  • 미국 서비스 경기는 아직 성장 중이나 성장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다.

2023년 10월 3일 (화):

  • 미셸 보먼 연준 이사: "인플레이션 목표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할 것" (출처)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강한 노동 시장은 긍정적이나 이를 유지하기 위해선 물가 안정이 필요하며 연준은 이 물가 안정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기준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거나 매우 근접했을 것" (출처)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린 후 한동안 유지해야" (출처)
  • UBS: "프로그램이 향후 2주에 걸쳐 200억~300억 달러의 주식을 던질 지도" (출처)
  • 스즈키 순이치: "과도한 엔화 가치 하락에 대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 (출처) 이 소리 도대체 몇 번째 듣는 건지 모르겠지만 환율이 150엔 턱밑에 거의 붙었으니 뭔가 나오긴 할 것 같기도 하다.
  • 신한은행: "달러 강세 흐름은 1375원을 상단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 (출처)
  • 미국 8월 노동부 JOLTs 9.610M (+0.69M) 예상치 상회: 구인 건수가 소폭 늘었고 취업 건수가 아주 약간 늘었지만 퇴직 건수가 크게 줄면서 예상치 보다 높은 수치가 나와버렸다. 뇌피셜로는 퇴직 건수가 줄었다는 점에서 구직자 우위 구도는 사라진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가 5년간 92%에서 108%까지 오르며 조사대상 26개국 중 가장 큰 증가폭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처) 국제적인 평가 기준이었다면 여기에 전세대출은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서 실제론 이보다 더 심각할 수도 있다.

2023년 10월 2일 (월):

  • 달러/엔 환율이 150엔 턱 밑까지 올라왔다.
  • 미국 9월 ISM PMI 49.0 (+1.4) 예상치 상회: 나쁠 건 없겠지만 미국은 제조업 보단 서비스업의 나라라 큰 의미는 없을 것 같다.
  • 빌 애크먼: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경제가 둔화하기 시작했으며 인상 사이클은 끝났을 것" (출처)
  • 고금리를 못 견딘 아파트가 경매 매물로 점점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출처)

2023년 10월 1일 (일):

  • 한국 9월 무역수지 3.70B 흑자 (+2.82B) 예상치 상회: 아직 수입이 적어져 발생한 불황형 흑자로 보이지만 수출 감소폭이 점점 줄고 있는 것은 희망적으로 보인다.
  • 미국 하원에서 셧다운을 임시로 막기 위한 45일 짜리 임시예산안이 가결되었다. (출처)
  • 미국 상원에서도 임시예산안이 가결되었다. (출처)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은 사실상 된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45일 동안 셧다운은 막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미 국회는 더 피터지게 싸울 것 같다.

2023년 9월

2023년 9월 30일 (토):

  • 하원에서 미 정부 임시 예산안이 부결되었다. 셧다운 우려를 잠시 넘길 수 있나 했으나 다시 우려가 증폭되었다. (출처)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금리가 고점에 이르렀거나 고점 근처이지만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당분간 유지해야 할 것이다." (출처)
  • 최근 한국 기업 대출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폭탄의 뇌관이 되어가는 모양이다. (출처) 수중에 현금이 바닥난다는 이야기 같고 결국 연쇄 파산 가능성은… 이미 잔뜩 파산하고 있잫아?

2023년 9월 29일 (금):

  • 미국 8월 PCE YoY 3.5% (+0.1%) 예상치 부합, MoM 0.4% (+0.2%) 예상치 하회
  • 미국 8월 근원 PCE YoY 3.9% (-0.4%) 예상치 부합, MoM 0.1% (-0.1%) 예상치 하회
  • 유가 급등으로 인한 헤드라인 PCE의 상승 보다는 근원 PCE가 전년 대비 4% 아래로 떨어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연준이 중앙은행 역사상 매우 드물게 경제를 무너뜨리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기회를 갖고 있다." (출처)
  • HSBC: "미 국채 급등에도 주가가 깜짝 반등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이 WGBI 조기 편입에 실패하며 관찰대상국으로 계속 남게 되었다. (출처) 제도 개선 의지는 보여줬지만 아직은 말 뿐이니 실천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그런 의미 같다.
  • 빌 애크먼: "끈질긴 인플레이션으로 10년물 금리가 5%까지 오를 수 있다." (출처)
  • 내년 상반기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전세 계약 중 60%는 역전세, 10%는 깡통전세 위험이 있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출처)

2023년 9월 28일 (목):

  • 미국 2분기 GDP QoQ 2.1% (+0.1%) 예상치 부합
  • 미국 8월 잠정주택매매 MoM -7.1% (-7.6%) 예상치 하회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현재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이 아닐 수 있다." (출처)
  • 미 의회의 예산안 논쟁 교착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출처)
  • 배런스: "기업 실적 악화로 증시도 하락세를 보일 것" (출처)
  • 토니 드와이어: "증시 과매도 상태지만 채권 금리가 요동칠 가능성 때문에 아직 바닥은 아니다." (출처)
  • CNBC: "VIX를 볼 때 아직 증시에 공포가 보이지 않는다." (출처)
  • 홍콩 주식시장에서 헝다 주식 거래가 정지되었다. (출처)
  •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 "환율에 과도한 움직임이 나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출처)
  • 미국 정부 셧다운이 미국의 GDP를 갉아먹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심할 경우 역성장까지 전망되기도 한다. (출처)

2023년 9월 27일 (수):

  • WSJ: "미 정부가 셧다운 되면 지표 발표도 연기되어 연준이 정책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질 것" (출처)
  • 헝다그룹이 25일까지 지급해야 했던 역내 채권의 원금 및 이자 40억 위안을 상환하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 제프리스: "2014년 사례와 비슷하게 달러화 가치가 상승세를 지속하다 급락할 수도 있다." (출처)

2023년 9월 26일 (화):

  • 국토부가 하자 판정이 많은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1위는 순살자이 사태로 유명한 GS건설이 차지했다. (출처)
  • 비즈니스인사이더: "미국 예산안 협상 문제로 정부 셧다운 가능성은 50% 보다 높지만 주식 시장에 별 영향은 없을 것" (출처)
  • 모건스탠리: "미 정부 셧다운 시 연준은 금리 인상 못 할 것" (출처)
  • 에드워드 모야: "미 정부 셧다운 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주저하고 달러 랠리 둔화할 것" (출처)
  • 중국 애드웨이건설그룹이 채무를 갚지 못해 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고 한다. (출처)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올해 금리 한차례 더 인상 후 당분간 유지해야" (출처)
  • 정부가 건설사 부도 위기를 넘기 위해 돈을 퍼붓는다. (출처)
  • 정부가 주택 공급을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출처) 결국 위의 지원금 증액과 함께 보면 건설사를 세금으로 살리겠다는 이야기다.
  • 블랙록: "금리가 더 높아질 수 있다." (출처)
  • MUFG: "미 10년물 금리가 4.75%를 넘어 5%까지 오를 수도 있다." (출처)

2023년 9월 25일 (월):

  • 생활형숙박시설의 준주택으로의 편입은 국토부의 난색으로 불발될 모양이다. (출처)
  • 철근 누락으로 문제가 되었던 LH의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다른 단지에서 이번엔 건물 외벽 철근이 누락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출처)
  • 골드만삭스: "신용카드 회사들의 손실액이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출처)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안정적인 2%대 물가 목표를 달성할 경우 YCC 정책 폐지를 고려할 수 있다." (출처)
  • 쌍용C&E가 시멘트 인상률 6.9%에 합의했다. (출처) 업계 1위가 합의한 만큼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인상률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제시안보단 낮아져서 레미콘 및 건설업계의 부담도 덜어질 것 같다.

2023년 9월 24일 (일):

  • 건설 경기 침체로 올해 폐업한 건설사 수가 2006년 이후 가장 많다고 한다. 하루에 1.5개 꼴이라고 한다. (출처)
  • 대통령실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과 고용, 물가, 부동산 등 경제 관련 지표들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출처) SNS에서는 "평행우주의 다른 대한민국 이야기"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는 데도 한국 가계부채는 6개월째 증가하고 있다. (출처)

2023년 9월 23일 (토):

  • 빌 에크먼: "미국채 초장기물 금리 상승 압력 때문에 매도해야 할 것" (출처)
  • 마켓워치: "미국채 금리 정점이라 지금이 매수할 시기" (출처)
  • 이런 말들이 오가니 채권 투자에 대해서는 어째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다.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금리인상 사이클은 끝나지 않았으며 추가 인상이 논의될 수 있다." (출처)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멀었다." (출처)
  • 미셸 보먼 연준 이사: "금리 추가 인상 후 한동안 제약적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출처)

2023년 9월 22일 (금):

  • 일본 8월 근원 CPI YoY 3.1% 예상치 상회: 예상보다 높긴 했지만 지난 달에서 큰 변동은 없었다.
  •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10%로 동결 결정하였다. 다만 금리라기 보다는 YCC 정책 수정이 없었다는 말이 맞는 표현 같다.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필요하다면 추가 완화책을 실시하는 데 주저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또 밝혔다. (출처)
  • 미국의 반도체 규제로 인해 이제 미국에서 반도체 보조금을 받는 기업은 중국 내 생산능력을 기존 대비 5% 이내로 확장 가능하도록 제한된다. (출처) 한국 기업들이 요구한 것은 10% 였기에 안 좋은 소식 같다.
  • 고금리에 중소형 건설사의 위기가 대형 건설사로 확산되는 모양이고 정부가 대책을 논하는 모양이다. (출처) 또 세금으로 건설사 살리겠다 이런 건가?
  • 기업들이 돈줄이 말라가는지 기업들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미국 9월 서비스 PMI 50.2 (-0.3) 예상치 하회: 하향세는 계속 유지되고 있다.

2023년 9월 21일 (목):

  •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가 5.50%로 동결 결정되었다.
  • 점도표 상 올해 말 기준금리는 5.6%로 연준 위원들 중 상당수는 2023년 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 있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출처) 미묘한 수치라 시장 상승세를 막기 위한 립서비스(?)일 가능성도 있다.
  • 파월은 이후 인터뷰에서 추가 긴축은 신중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출처)
  • BNK금융: "경남은행 순횡령 금액은 595억 원 수준이며 62% 가량 회수 가능할 것" (출처)
  • 올해 6월 말 기준 증권사 부동산PF 연체율은 17.3%로 올해 상반기에만 추가로 6.9% 포인트가 상승하며 부실이 계속 커져가고 있다. (출처)
  • 잉글랜드은행은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 결정하였다. 여기는 예상 외다.
  • 튀르키예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500bp 인상한 30%로 결정하였다. 스케일이 다르다.
  • 고금리가 지속되자 어떤 대형 건설사가 디폴트를 막기 위해 정부에 손을 벌리는 일이 생기고 있나 보다. (출처) 이 건설사가 '태영건설'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마당이다.
  • 캐피탈사가 부동산PF 대출 부실 관리를 위해 5000억원 규모의 배드뱅크를 조성하고, 저축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배드뱅크를 조성한다고 한다. (출처) 아마도 바로 위의 것(?)과 연관되었을 것 같다.
  • 역대급 한미 금리 역전이 장기화하면서 외국인 투자자금 이탈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한은의 금리 인상 빌미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2023년 9월 20일 (수):

  • 제프리 건들락: "연준이 내년 상반기에 첫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것" (출처)
  • 패니 매: "미국 경제 약화에 따라 주택시장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출처)
  • 중국 인민은행은 1년 만기 LPR을 3.45%로, 5년 만기 LPR을 4.20%로 동결했다. (출처) '시장의 요구'와 '중국 정부의 위안화 우주방어' 사이의 전쟁이 치열하다.
  • 중국 인민은행: "LPR 동결 이후 경제 회복 지원을 위한 충분한 정책적 여지를 가지고 있다." (출처)
  • 경남은행에서 300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이 일어났다. (출처)
  • 한국캐피탈 사업자 주담대가 가계대출 목적으로 유용된 사례가 확인돼 파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출처)

2023년 9월 19일 (화):

  • 미국 주택시장지수가 5개월 만에 50 아래인 45로 떨어졌다고 한다. 모기지 금리가 높은 것이 주요 원인인 것 같다. (출처)
  • 골드만삭스: "유가가 급등에도 지난 한 주 간 헤지펀드들은 에너지 주식에 숏 포지션을 취하며 시장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 (출처) 물론 유가와 주가는 다르긴 하다.
  • 에드 야데니: "유가 급등이 겸기침체를 자극하고 있지만 1970년대 오일쇼크 수준의 위기는 오지 않을 것" (출처)
  • 7월 은행권의 연체율이 한 달만에 반등했다고 한다. (출처) 고금리 상황이라 당연히 안 좋은 소식이다.
  • 국장: FOMC 관망 혹은 아시아 시장을 따라서 인지 코스피는 기관 매도세로, 코스닥은 개인만 순매수를 유지하며 양시장 하락했다.

2023년 9월 18일 (월):

  • 파월은 금리 인상 없이도 미국 주식시장을 흔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출처) 너무 당연한 전망이다. 금리 인상 뿐만 아니라 FOMC 후 인터뷰, 점도표, 그리고 이후 개별 연준위원들의 발언으로도 증시는 미친듯이 흔들려 왔으니 말이다.
  • 위안화의 약세로 중국 부동산 개발사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BoAS: "월가에 비관론이 팽배하니 반대로 내년에 S&P500 25% 뛸 것" (출처) 월가의 헤지펀드들은 자선단체가 아니다. 넘치는 비관론은 저가매수를 위한 헤지펀드의 전략일 가능성도 있다.
  • 한국신용평가는 국내 상장사의 주주환원 증가가 기업의 신용도 약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출처) "미국은 후진국이다" 뭐 이런 주장일까?
  • 골드만삭스: "11월에도 연준 기준금리 인상 없을 듯" (출처)
  • 모건스탠리: "미국 모기지금리 적용 시차로 주택시장 더 둔화할 것" (출처)
  • WSJ: "중국의 경제 상황이 과거 1990년대 일본의 침체와 비슷하며, 어떤 면에서 일본보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수도 있다." (출처)
  • 골드만삭스: "중국이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전철을 밟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출처)
  • 올해 세수 결손이 예상보다 큰 6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윤 정부의 감세 정책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2023년 9월 16일 (토):

  • 전일 미장: 네 마녀의 날이기도 하고 다음주 FOMC를 앞두고 유가가 급등한 것, 그리고 반도체 수요 둔화 우려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2023년 9월 15일 (금):

  •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10월이 지나면 근원물가는 다시 안정세를 보일 것" (출처) 불리하니 이제는 근원만 보시겠다? 겨울이 되면 원유 수요가 높아져 유가는 천정부지가 되고 헤드라인 물가는 폭등으로….
  • 기재부: "아직 반등은 멀었지만 경기둔화 두달 째 완화" (출처)
  • 브라이언 벨스키: "고금리 오래 유지되어도 증시 강세는 꺾이지 않을 것" (출처)
  • 빌 그로스: "국채 금리 상승의 부정적 영향을 시장에선 간과하는 듯" (출처)
  • 주리언 티머: "미국 증시 랠리는 황혼기에 진입했다. 높은 채권 금리로 향후 수년 간 주식 수익률이 한자리 수일 가능성이 높다." (출처)
  • 켄 그리핀: "미국 증시 랠리는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출처)
  •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위안양그룹(시노오션)이 달러화 표시 증권 거래를 중단했다고 한다. (출처) 도미노가 넘어지기 시작한 걸까?
  • 중국 인민은행은 지급준비율 25bp 인하 후속 조치로 14일물 역레포금리를 1.95%로 20bp 인하했다. (출처)
  • 한국 국토연구원은 정부의 대응에도 역전세 위험이 해소되지 않았으며, 전세보증금을 DSR에 포함해 관리하는 등의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출처)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배당 정책에 간섭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출처)

2023년 9월 14일 (목):

  • 미국 8월 PPI YoY 1.6% (+0.8%) 예상치 상회, MoM 0.7% (+0.3%) 예상치 상회
  • 미국 8월 근원 PPI YoY 2.2% (-0.2%) 예상치 부합, MoM 0.2% (-0.2%) 예상치 부합
  • 미국 8월 근원 소매판매 MoM 0.6% (-0.1%) 예상치 상회
  • ECB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4.50%로 결정하였다. 총재는 아니라곤 했지만 만장일치는 아니었으니 이게 마지막 인상일 가능성도 있겠지?
  • 폴 크루그먼: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거의 승리했다." (출처)
  • 국장: 미국 CPI 안도감에 기관 매수 위주로 양 시장 크게 상승했다.
  • 피치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로, 내년 전망치는 2.1%로 하향했다. 중국 경기 둔화를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출처)

2023년 9월 13일 (수):

  • 미국 8월 CPI YoY 3.7% (+0.5%) 예상치 상회, MoM 0.6% (+0.4%) 예상치 부합
  • 미국 8월 근원 CPI YoY 4.3% (-0.4%) 예상치 부합, MoM 0.3% (+0.1%) 예상치 상회
  • BofA: "MMF 자금 유입 등으로 미 증시 연말 최고치 경신 가능" (출처)
  • 마이크 윌슨: "미국 주식 여전히 비싸고 공포감이 확산되면 25% 이상 폭락할 것" (출처)
  • 모트캐피탈: "강달러, 고금리, 고유가로 S&P500 지수 하락할 것" (출처)
  • 국장: 코스피는 미국 CPI 발표 관망 추정으로 약보합, 코스닥은 2차 전지 약세로 하락 마감했다.
  • 빌라 역전세은 아직도 진행 중이고 그래서 아파트로 수요가 더욱 몰리는 듯하다. (출처)
  • 집값, 특히 아파트값 반등은 강남 한정 이야기이며 비강남 지역의 반등은 아직 힘들어 보인다. (출처)
  • 가계부채 증가로 일반형 특례보금자리론 공급이 중단된다. 50년 만기 주담대도 40년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출처)

2023년 9월 12일 (화):

  • 야데니 리서치: "미국의 비정상적으로 큰 연방적자가 주식과 채권시장에 우려 요인이 될 수 있다." (출처)
  • WSJ: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엔 일본 증시 랠리 지속될 수도 있다." (출처) 하지만 일본에 남은 선택지 중 가장 무서운 건 금리인상일 테고….

2023년 9월 11일 (월):

  • 닉 티미라오스: "연준의 입장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의 과도한 인상론 보다는 금리에 대해 보다 균형 잡힌 의견을 내고 있다." (출처)
  • 한국 9월의 첫 10일간 무역수지는 16억 달러 적자였다. (출처)
  • 중국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상승으로 전환된 후 경기 회복 전망이 조금씩 나오는 모양이다. (출처)
  • 미국 경제는 침체를 피하고 골디락스 시나리오가 예상된다고 시카고 연은 이코노미스트들이 분석했다. (출처)
  • 올해부터 1주택 부부 공동명의자들은 종합부동산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종부세 특례 신청을 받는다고 한다. 종부세 기본공제도 1억 원 늘어난다. 세수 부족하다고 난리인 나라 맞나? (출처)

2023년 9월 10일 (일):

  • "올해 남은 기간과 내년에 미국 10년만기 국채 금리가 대폭 하락할 가능성" - 캐피털이코노믹스 (출처) 그러니까 나스닥은 대폭 오를 가능성이…

2023년 9월 9일 (토):

  • 고금리로 미국인들이 금융위기 때와 비슷한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분석이 종종 나오는 모양이다. (출처)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변경할 수 있다." (출처)

2023년 9월 8일 (금):

  • "금리 인상은 거의 막바지" -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 (출처)
  •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에 다가갈 수록 침체 확률은 높아질 듯" - WSJ (출처)
  • "미국 기술주가 과대평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 다모다란 (출처)
  • "미국 침체 확률이 연착륙 가능성 보다 더 높아" - 도이체방크 (출처)
  • 중국이 자국내 요소수 가격 안정을 위해 수출을 제한한다는 소식에 대해 한국 정부는 광범위한 수출 제한은 없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견해를 내놨다. (출처)
  • 일본 재무상은 달러/엔 환율 급등이 계속되자 안정화를 위해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않는다고 다시 구두개입했다. (출처)
  • 엔화 하락이 이어지는 와중에 1달러의 가치가 150엔을 넘어 170엔 까지 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출처)

2023년 9월 7일 (목):

  • "금리 인상 여부는 지표를 봐야겠지만 금리는 고점 근접 혹은 이미 고점일 수도 있다"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출처)
  •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리를 5.0%로 동결했다.
  • 미국 채권시장에 경기침체가 9개월 남았다는 설이 도는 모양이다. (출처)
  • 미국 사무용 건물의 적시 대출 상환율이 70% 이하라고 한다. (출처)
  •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불법 공매도가 끊이질 않나 보다. 왜 특기인 압수수색은 안 할까? (출처)
  • 특례보금자리론 유효신청액이 공급목표의 90%에 다다랐다. (출처)
  • "중국의 반도체 제조 기술은 여전히 뒤처져 있으며 점점 더 악화하고 있다." - 배런스 (출처)
  • 야당은 정부가 세수부족을 채우기 위해 외평기금을 사용하는 것이 분식회계라고 지적했지만 한덕수 총리는 부인했다. 외평기금은 외환시장 급변 시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지 세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한 용도가 아니다. (출처)
  • "정부가 세수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외평기금을 활용하면 MMF 자금 유출, 단기자금시장 위축이 나타날 수 있다." - 하나증권 (출처)

2023년 9월 6일 (수):

  • 3걔월 동안 살아나나 싶던 건설경기가 다시 꺾였다고 한다. 다음달 전망도 어둡다고 한다. 분양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일까? 집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일까? (출처)
  • "올해 기술주 랠리는 당분간 이어질 것" - 배런스 (출처)
  • "미국 기업들은 고금리에 대비가 된 상태이기에 채권과 주식의 커플링으로 인한 주식 사망은 일어나지 않을 것" - BofA (출처)
  • "미 국채 금리는 6~12개월간 하락할 것" - UBS (출처)
  • "유가가 생각보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하반기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될 것" - 유상대 한은 부총재 (출처)
  • "한국의 외환보유고는 시장 충격에 대응 가능한 수준" - IMF (출처)

2023년 9월 5일 (화):

  • 한국 8월 CPI YoY 3.4% (+1.1%) MoM 1.0% (+0.9%): 오를 거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큰 폭으로 오를 줄은 몰랐다.
  • 한국 2분기 GDP YoY 0.9% QoQ 0.6%: 반도체가 잘 팔렸나? 예상 밖으로 역성장은 피했다.
  • 중국 비구이위안은 미뤄졌던 달러채 이자 지급에 성공해서 일단 디폴트는 피한 모양이다. (출처)
  • "한국의 첫 금리 인하 시기 전망이 11월로 미뤄졌다." - 캐피털이코노믹스 (출처)

2023년 9월 4일 (월):

  • 호주 정부가 경기 침체를 인정했다. (출처)
  • 미국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가 전년보다 두 배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에 비해 같은 기간 인플레이션이 꾸준히 하락했다고 한다. (출처)
  • 중국에서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기준을 낮춘 1선 도시에서 최근 거래가 대폭 늘었다고 한다. (출처)

2023년 9월 3일 (일):

  • 비구이위안이 7천억 원 규모 회사채의 상환 기한을 연장받긴 했지만 불안불안하다. (출처)

2023년 9월 2일 (토):

  •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공매도 의무상환기간, 무차입 공매도, 증거금 비율 등 개인투자자 역차별 개선을 제안했다. 특히 기관과 외인들에게 공매도 의무상환 기간 제한과 무차입 공매도 금지는 꼭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출처)
  •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은 미국 금리가 최상단이며 언제 떨어질 지가 이슈라고 발언했다. 가계부채 문제에 다시 기름을 부으려고 하는 거 아닌가 좀 불안하다. (출처)
  • "실업률 3.8%는 여전히 낮은 수준"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출처)

2023년 9월 1일 (금):

  • 중국 부동산 금융은 단기간 폭발적 위기가 아닌 장기간에 걸친 느린 침체 가능성 (출처)
  • 레고랜드 사태로 금리 인상된 예금 만기 도래 예정이라 은행권 조달 환경 집중 점검 필요 (출처)
  • 중국의 한국 단체 관광 재개 이후 중국 크루즈 관광객들이 제주 면세점 찾아 (출처)
  • "미국 대기업은 고금리 속 돈놀이 반면 중소기업은 이미 침체" - SG (출처)
  • 무디스, 비구이위안 신용등급 Ca로 3단계 강등 (출처)
  • 백악관, 셧다운 막기 위해 임시예산안 통과 의회에 요청 (출처)
  • "미국 인플레이션은 내년 연준의 목표인 2%에 근접할 것" - CE (출처)

2023년 8월

2023년 8월 11일 (금):

  • 미국 7월 PPI YoY 0.8% (+0.6%) 예상치 상회, MoM 0.3% (+0.3%) 예상치 상회
  • 미국 7월 Core PPI YoY 2.4% 예상치 상회, MoM 0.3% (+0.4%) 예상치 상회
  • 어제 소비자물가가 그나마 괜찮게 나온 것에 비해 미국 7월 생산자 물가는 예상보다 높게 나왔다.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식료품도 들썩여서 당연하리라 생각했지만 이들 영향을 축소시킨 근원 생산자물가까지 예상을 상회한 것은 좀 타격이 될 것 같다.
  • 무디스가 중국 컨트리가든(비구이위안)의 신용등급을 Caa1으로 강등했다. 최근 일부 달러 표시 채권의 이자 지급을 못 한 그 곳이다. (출처)
  •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 사태는 헝다와는 스케일이 다를 정도로 클 수도 있다고 한다. (출처)
  • 결국 비구이위안이 채무 구조조정에 돌입했다고 한다. (출처)
  • 야당은 정부와 여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계속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요구하고 있다. 국가부채를 줄이는 대신 가계부채의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이유다. 개인적으로 가계부채는 한국 경제에 내재된 폭탄에 설치된 가장 큰 뇌관이라 생각하기에 야당의 주장에 어느 정도 동의한다. (출처)
  • 서울 뿐만 아니라 지방 아파트 가격도 반등하며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는 것 같지만 이번 상승은 단기 상승(데드캣 바운스)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도 많이 보인다. 가계부채 폭증에 대한 한국은행의 대처도 생각해야 하고 주담대 금리가 꽤 높아졌다는 점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출처)
  • 중국이 한국 등에도 단체 관광을 허용한 것을 보면 중국 국내 사정이 제법 절박하다는 유추를 해볼 수 있다. 소비자 주춤하고 물가도 떨어지는 상황은 결코 좋은 상황은 아니다. (출처)
  •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잘 진행되어서 한국에서 동결된 이란 자금이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 되었다고 이란 국영언론이 밝혔다. 일시에 달러가 빠져나가면 환율에 안 좋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출처)

2023년 8월 10일 (목):

  • 미국 7월 CPI YoY 3.2% (+0.2%) 예상치 하회, MoM 0.2% 예상치 부합
  • 미국 7월 Core CPI YoY 4.7% (-0.1%) 예상치 하회, MoM 0.2% 예상치 부합
  • 미국의 7월 물가는 다행히도 예상에서 벗어나지 않고 오히려 약간 더 호의적인 결과가 전해졌다. 그나마 다행이다. 하지만 불행히도 원유나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 중이라 다음 수치는 그다지 호의적이진 않을 것이다.
  • 인도준비은행은 기준금리를 6.50%로 동결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의미일까?
  • 무디스의 미국 지역은행을 무더기로 강등시킨 사유로는 금리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가 꼽히는 것 같다. 거기에 상업용 부동산 이슈도 걸려 있고 말이다. (출처)
  • 기관들이 삼성전자 매수 의견을 내고 있는 것과 반대로 연일 삼성전자 주식 매도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도대체 무슨 일일까? 물론 기사에서는 말 해주지 않는다. 그저 "역시나 기관 레포트를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일까"라고 또 의심이 될 뿐이다. (출처)
  • 집값을 띄우기 위한 허위 거래 신고가 무려 541건이나 적발 되었다고 한다. 이런 허위 거래는 주로 가격 급등기에 대부분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아파트값 반등에 거품이 끼었을까? (출처)
  • KDI는 한미 금리차가 확대되어도 자본 유출 가능성이 적다며 기준금리를 당분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록적인 가계부채와 하반기 유가 및 식료품가 상승 우려는 빼먹은 느낌인데? (출처)
  • 역대 최대치인 한미금리차의 영향으로 국내 채권 시장에서 외국인의 자금이 제법 많이 빠져나간 모양이다. 위의 KDI는 유출 가능성이 적다고 봤다지? (출처)
  • LH가 순살아파트 전수조사 과정에서 실수로 10여 곳을 빼먹었다고 한다. (출처)
  • 대구은행이 고객 몰래 증권계좌를 임의로 개설해 금융감독원의 검사를 받는다고 한다. (출처)
  • SPC에서 끼임사고를 당한 50대 노동자가 결국 숨졌다. (출처)
  • 사무실 공유업체인 위워크(wework)가 파산 위기인 듯하다. 일단은 견뎌보겠다는 듯하지만 잘못되면 그 여파가 제법 클 지도 모른다.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이쪽에서 먼저 터질랑말랑 할 줄은 몰랐다. (출처)

2023년 8월 9일 (수):

  • 한국 7월 실업률 2.8% (+0.2%) 예상치 상회: 예상은 전달 보다 실업률이 줄어드는 것이었는데 실상은 늘어버렸다.
  • 중국 7월 CPI YoY -0.3% (-0.3%) 예상치 상회, MoM 0.2% (+0.4%) 예상치 상회: 결국 중국에 디플레이션이 다가왔나?
  • 중국 7월 PPI YoY -4.4% (+1.0%) 예상치 하회
  • 중국 부동산 기업인 컨트리 가든이 달러화 표시 채권 두 건의 이자 상환에 실패했다고 한다. 금액으로는 2250만 달러 규모다. 위태롭다. (출처)
  • 미국의 2분기 신용카드 잔액이 1조 달러를 웃돌아 역대 최고를 갱신했다고 한다. (출처)
  • 반도체 주가 회복은 중국의 경기 회복에 달렸다는 우울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워도 같이 살아야만 하는 깡패 이웃이다. (출처)
  • 중국에서 한국 단체 관광이 다시 허용되었다고 한다. (출처)
  • 바이든의 행정명령으로 중국 양자컴퓨터 및 AI 투자가 제한된다. 해당 사업의 매출이 50%가 넘을 경우로 한정해서 사실상 스타트업에 한정된 규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출처)

2023년 8월 8일 (화):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현재 기준금리가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할 만큼 충분히 높다고 발언했다. 금리를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으로 보이나 데이터를 봐야 한다는 말이 이어졌다는 점에서는 아직은 중립적인 위치에 가까운 비둘기 같다. (출처)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또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출처)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지표를 봐야겠지만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출처)
  • 폴 그루그먼은 미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한다며 부채 위기는 겪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 이슈를 묻어버리는 것 같다. (출처)
  • 순살아파트 파동이 부동산PF 유동화물로 시장에 번지고 있다고 한다. 철근이나 시멘트를 더 써야 하니 돈은 더 필요한데 부동산 돈맥은 갑갑하고 뭐 이런 건가? (출처)
  •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컨트리 가든 홀딩스도 부실 위기에 직면한 모양이다. 중국 부동산 시장이 죽으면 정말 큰일이 날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 (출처)
  • 무디스가 미국 지역은행의 신용등급을 무더기로 강등했다고 한다. (출처)
  • SPC에서 또 끼임사고가 발생했다. 벌써 3차례다. 재발방지 약속까지 했는데 안 지켜졌다. (출처)

2023년 8월 7일 (월):

  • 한국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1분기 무역의존도가 75.8%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2년 만에 최저라고 한다. (출처)
  • 한국의 가계부채가 터질 경우 서브프라임 이상의 타격이 올 것이라는 주장이 있다. 주담대와 전세대출이 얽히고 설킨 분명히 거대하고 강력한 폭탄임은 분명하다. 문제는 정부도 알면서도 해체는 커녕 뇌관을 더 늘려놓고 있다는 점이겠지만 말이다. (출처)
  • 새마을금고발 채권 매도가 잠잠해지고 순매수세가 보이고 있어서 새마을금고 뱅크런 우려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된 것처럼 보인다. 진화 성공? (출처)
  • 많은 곳에서 침체가 없을 거라고 예상하고는 있지만 침체 신호가 아직 있다는 경고도 있기는 있다. 실적에 비해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것 같다고도 한다. 그 외에 PMI 위축도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출처)
  • 네이버가 중국에서 차단 당한지 3개월 째 중국은 아직도 아무 답변이 없다고 한다. (출처)

2023년 8월 6일 (일):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목표를 위해서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출처)

2023년 8월 4일 (금):

  • 미국 7월 시간당 평균임금 YoY 4.4% 예상치 상회, MoM 0.4% 예상치 상회
  • 미국 7월 비농업고용지수 187K (+2K) 예상치 하회
  • 미국 7월 실업률 3.5% (-0.1%) 예상치 하회
  •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살아있는 느낌이다. 다만 이젠 침체가 아님이 더 좋은 소식일 지도 모르겠다. 평균 근무시간이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기에 겉과 다르게 속으로는 둔화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 2024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월급으로 계산하면 206만 740원이다.
  • 여당은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킨 것을 한국도 충격으로 받아들여서 재정준칙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빚 줄이는 것이 나쁜 건 아니지만 세수가 부족한 상황에서 줄인다는 건 이해가 안 된다. 심지어 미국에서 조차 피치의 강등 사건을 이해할 수 없다는 평가가 많다는 것과 함께 미국과 일방적으로 비교하는 것도 지나친 비약이라 그저 정치 공세라 생각될 뿐이다. (출처)
  • 침체에 대해 너무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미 정부에서 뭔가 정리해 줬으면 좋겠다. 어디는 침체가 안 온다 그러고 어디는 침체가 오니 조심하라고 그러고 어디는 이미 침체다라고 그러고 어디는 침체가 끝나간다고까지 하기도 한다.
  • 중국 주택시장 침체로 중국인들이 미국 주택을 사들인다는 어이없는 소식이 들린다.

2023년 8월 3일 (목):

  • 미국 7월 서비스 PMI 52.3 (-0.1) 예상치 하회.
  • 미국 7월 ISM 비제조업 PMI 52.7 (-1.2) 예상치 하회.
  •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7K (+6K) 예상치 부합, 주간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700K (+21K) 예상치 부합.
  • 금융당국의 압박(?)에도 하반기 증권사의 부동산PF 신용공여 규모가 별 변화가 없는 모양이다. 다들 물렸다는 말인가? (출처)
  • DRAM 가격 하락폭이 둔화하고 제법 둔화된 모양이다. 반도체 바닥론은 과연 성공할 것인가? (출처)
  • 미국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평가가 다양하다. 어딘가는 작은 결함이라고 하며 누군가는 웃긴 일이라며 평가절하 했지만 어딘가는 달러 패권에 큰 상처를 줄 것으로 보기도 했다. 워런 버핏은 이 상황에서 국채를 사들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장 큰 걱정은 짐 크레이머가 걱정하지 않는다고 발언한 것에 있을 지도 모르겠다.
  • 중국의 부양책은 아직도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 잉글랜드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5.25%로 결정하였다. 14회 연속 인상이다.
  • 한국 7월 외환보유고(USD) 421.80B (+0.35B) 예상치 하회

2023년 8월 2일 (수):

  •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로 강등시켰다. 재정 상황이 악화되고 거버넌스가 약해졌다는 이유다. 옐런이 피치의 이 결정에 화가 많이 났나보다. 미국채 금리 오르는 소리가 아아…. (출처)
  • 미국 7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324K (-131K) 예상치 상회: 예상치보단 꽤 높게 나왔지만 그래도 지난 달 보단 꽤 크게 빠진 건 의미가 없을까? 일시적 폭증 예상은 나름 맞았던 모양이다.
  • 한국 7월 CPI YoY 2.3% (-0.4%) 예상치 하회, MoM 0.1% (+0.1%) 예상치 하회: 물가 오름세가 전년대비로 제법 떨어진 것처럼 보이지만 전월 대비로는 오히려 올랐다는 것은 주의해야 할 것 같다. 마침 한은도 8월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고 말이다.
  • 부동산 위기를 직면한 중국이 드디어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모양이다. 계속 동결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한 이들이 많았을 것 같다. (출처)

2023년 8월 1일 (화):

  • 미국 6월 노동부 JOLTs 9.582M (-0.034M) 예상치 하회: 해고가 늘어난 것은 아니라서 미묘하다. 어쨌든 노동시장의 둔화 가능성이 보인 모양이다.
  • 미국 7월 ISM PMI 46.4 (+0.4) 예상치 하회: 예상치보다 낫게 나오긴 했지만 제조업 경기가 조금은 회복 되었다고 보는게 좋을까?
  • 중국 Caixin 제조업 PMI 49.2 (-0.7) 예상치 하회: 중국이 망해가는 모양인가?
  • 오스탈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도 9월 금리 결정은 지표를 본 이후 결정할 것이라는 파월의 인터뷰와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출처)
  • 미국의 주식과 채권 수익률이 20년 만에 최저라고 한다. 주식의 수익률이 그만큼 떨어졌다는 의미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출처)
  • SEC는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앝트코인의 상장폐지를 원했다고 한다. 상황에 따라 정말 심각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겠다. (출처)
  • 제레미 시겔 교수는 인플레이션이 낮아졌음에도 경제가 좋고 기업 실적도 좋을 것 같다며 증시가 신고점을 경신할 것이라 전망했다고 한다. 오랜만에 다시 원래의 긍정론자로 돌아오신 듯하다. (출처)
  • 호주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10%로 동결하였다.
  • 최근 감소하는 듯이 보였던 서울 역전세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출처)

2023년 7월

2023년 7월 셋째 주 이후

2023년 7월 31일 (월):

  • 중국 7월 제조업 PMI 49.3 (+0.3), 비제조업 PMI 51.5 (-1.7): 중국 제조업은 여전히 위축세지만 반등 가능성도 있어보이는 것 같다.
  • 장 개장 후 증권사 트레이딩 시스템에 장애가 있었다. 체결도 안 되고 호가창도 갱신이 안 되는 등 여러 불편이 있었나보다. 한국거래소 측의 전산 장애로 보이며 일단은 해결된 상태라고 한다. (출처)
  • 과거 침체의 신호로 보던 장단기채권 금리차 역전을 이제는 더이상 경기 침체 신호로 보지 않는다는 의견이 더 많이 보이는 것 같다. 하긴 이 정도면 이미 침체 중간이거나 끝나가는 것일 수도 있으니 말이다. (출처)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면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인상파로 읽힐 수도 있겠지만, "필요하다면" 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파월이 말한 "지표를 보고 판단하겠다"라는 말과 사실상 동일하다고 생각된다. (출처)
  • 한국 6월 까지 세수가 전년 동기 대비 40조 원 가량 덜 들어왔다고 한다. 기재부는 갈수록 감소폭이 둔화할 거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감세를 했으니 당연히 세수가 부족할 수밖에 없을 텐데 무슨 말일까? (출처)

2023년 7월 30일 (일):

  •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의 46%가 미등기로 시세를 띄우기 위한 허위 거래일 가능성이 드디어 경제지에서 제기되고 있다. 사실 언론도 한패라는 이야기가 많아서 이런 기사는 잘 안 보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그나마 보여서 다행인 걸까? (출처)

2023년 7월 29일 (토):

  • 한국은행은 가계대출 증가세가 심상치 않아서 걱정을 비치고 있지만 정작 정부는 괜찮다는 입장이라 향후 입장 충돌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주담대 이자 세금까지 더 공제해 준다는 정부가 제정신인지 좀 의심이 가기는 한다. (출처)

2023년 7월 28일 (금):

  • 미국 6월 Core PCE YoY 4.1% (-0.5%) 예상치 하회, MoM 0.2% (-0.1%)
  • 미국 6월 PCE YoY 3.0% (-0.8%) 예상치 하회, MoM 0.2% (+0.1%) 예상치 상회
  • 근원 PCE가 잘 나온 것 같아서 좀 다행인 것 같다.
  • 일본은행이 YCC 정책을 약간 유연하게 운영하기로 하여 10년물 국채 금리의 변동폭 상한을 0.5%로 유지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초과도 용인하기로 했다고 한다. 일본도 슬슬 물가상승률 부담이 좀 있는 듯하다.
  • 주택금융공사의 연간 공급 한도 소진으로 디딤돌대출이 판매 중단된다고 한다. 특례보금자리론도 일반금리가 25bp 인상된다고 한다. 특례보금자리론과 디딤돌대출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은 이제 힘들어질 것 같다.
  • 중국의 부동산 부양을 위한 금리 인하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 시장의 기대와는 다르게 계속 동결되고 있었는데 이번엔 뭔가 바뀔 수 있을까. (출처)

2023년 7월 27일 (목):

  • 미국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5.50%로 결정하였다.
  • 금리결정 후 파월은 인터뷰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상당히 중립적인 입장을 보여줬다. 간략히 정리하자면 "추후 인상은 지표를 보고 판단하겠다" 정도의 발언이었다.
  • 유럽도 미국을 쫓아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4.25%로 결정하였다.

2023년 7월 26일 (수):

  • 미국의 급격한 인플레이션 둔화는 금리 인상 때문이 아니라 팬데믹 혼란이 사라졌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무려 폴 크루그먼의 주장이다. (출처)
  • 민주당은 경기침체를 타개할 방법이 추경 밖에 없다며 긴축재정을 포기하고 추경편성을 재차 주장했다. 물론 재정건정성도 중요한 이슈다. 하지만 그렇다고 추경을 무작정 배제하는 것도 머리가 굳은 행동일 뿐이다. 적절한 선택과 균형이 요구되는 시점이라 생각되는데 누구의 선택이 옳은 것일까? (출처)

2023년 7월 25일 (화):

  • 7월 FOMC가 열렸다. 기준금리는 한국 시각 목요일 새벽 3시 즈음 나올 예정이다.
  • 미국 7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17.0 (+6.9) 예상치 상회: 소비 여력이 아직 살아있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은 정말 안 죽는다.
  • 전랑외교로 유명한 중국의 친강이 외교부장에서 면직당하고 이 자리에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이 임명되었다. 중국과의 외교는 한국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터라 어떤 영향이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출처)
  • 중국에선 아직도 특별한 부양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부동산 부양책이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아직 있는 것 같다. (출처)
  • IMF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1.4%로 하향 조정했다. 세계 경제 전망이 0.2% 상승한 것과 너무 대비된다. (출처)
  • 한국 GDP의 세부적인 내용 중 수출이 늘어나지 않는 것이 꽤 부정적인 것 같다. 덕분에 하반기 경제 회복을 부정적으로 보는 전망이 제법 보이는 것 같다. (출처)
  • 한국 2분기 잠정 GDP QoQ 0.6% (+0.3%), YoY 0.9%: 수출보다 수입이 줄어서 생긴 '불황형 성장'이다.
  • 한국은행은 3년간 가계 초과저축이 100조 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잠재 투자 수요가 될 수도 있어보인다. (출처)

2023년 7월 24일 (월):

  • 로버트 실러 교수는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료되어야 주택 가격 상승세도 잡힐 것이라 주장했는데 이는 여타 학계의 예측과는 상반된 주장이다. (출처)
  • 중국의 부동산 위기가 헝다그룹에 이어 이번엔 완다그룹에서 촉발되는 것 아닌가 우려가 생기고 있나 보다. (출처)
  • 미국 시간 7월 24일 나스닥100 지수에서 상위 빅테크 종목의 과도한 비중을 줄이는 특수 리밸런싱이 이뤄진다. 이미 사전 공지로 주가에 선반영 되었을 가능성은 높지만 상황 확인은 필요할 것 같다. (출처)

2023년 7월 셋째 주

  • 국토부가 25일부터 아파트 실거래가에 등기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공개한다고 한다. 시세 조종용 허위 거래가 사라질 수 있을지는 우선 시스템의 신뢰도 확인과 함께 부동산원의 이해할 수 없는 통계 방침이 바뀌었는지도 확인되어야 할 것 같다. (출처)
  • 현 시점에서 시장의 금리 전망은 7월 마지막 인상 후 내년 3월 인하할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 같다. (출처)
  • 최근 나스닥 지수가 급등하며 버블이라는 경고를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의외로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버블 수준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다. 오히려 역사적 평균 보다도 낮으며 그저 S&P500의 수익률을 따라잡는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출처)
  •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수출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중국의 변화가 과거와는 다른 큰 변수가 될 것임을 전망했다. 물론 그 체질을 개선하려 신남방정책 등을 전 정권에서 추진했지만 현 정부는 전 정권의 모든 것을 다 악으로 포장하고 잘라버렸으니 말이다. (출처)
  •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8K로 하락했지만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1754K로 상승했다. 아직 실업률은 역사적으로 낮을 거라는 말 같다.
  •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연체율도 계속 높아져 2%를 돌파했다고 한다. (출처)
  •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이후 정치와 경제적으로 완전히 뒤집힌 행보가 정말 눈길을 끈다. 종교적 이유로 내리기만 하던 기준금리를 이번에는 250bp나 올리며 2회 연속 인상했다고 한다. 종교는 그저 재선 도구였던 것일까? 듣기론 EU 가입을 위한 초석 다지기란 말도 있다. (출처)
  • 미국인들의 저축액이 점점 고갈되고 있다고 한다. 소비를 지탱하던 얼마 안 남은 끈이 하나 끊어지면 어떻게 될까. 연쇄적으로 끊어질까? (출처)
  • 벤 버냉키 전 연준의장은 7월 기준금리 인상이 마지막 인상이 될 것이라 예언했다. (출처)
  • 높은 금리 때문에 주거 비용이 오르고 있다는 독특한 주장이 보인다. 즉 인플레이션을 잡으려면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나름 일리가 있어보인다. (출처)
  • 올해 상반기 말 미국 사무실 공실률은 13.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터질거면 차라리 빨리 터지고 빨리 끝냈으면 좋겠다. (출처)
  • 짐 크레이머는 당분간 미 증시가 강세를 보일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모양이다. 이 아저씨가 이러시면 좀 곤란한데 말이다. (출처)
  • 중국 1년물 LPR이 3.55%로 동결 결정되었다. 안 그래도 디플레이션 공포에 부동산도 난리라 부양책으로 금리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데 여전히 간을 보는 중국이다.
  • 부동산 PF 위기감에 일부 증권사와 제2금융권이 비상이라는 듯하다. 자칫 새마을금고 2차전이 발생할 수도 있다면서 말이다. (출처)
  • 에드 야데니는 기업 실적의 반등과 경기침체 확률의 감소로 S&P500 지수가 18개월 간 4800 ~ 5400 선에서 등락할 것이라 주장했다. (출처)
  • 로디움 그룹은 중국의 외국인 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철권통치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다. 안 그래도 최근엔 반 간첩법까지 제정해서 외국계 기업의 이탈도 늘어나고 있고 말이다. (출처)
  • 무디스는 인플레이션과 빈번한 자연재해가 미국 상업용 부동산 운영 비용을 상승시켰다고 한다. 미래의 현금 흐름이 더 나빠질 것 같다고 읽힌다. (출처)
  • 모건스탠리는 한국의 집값 하락이 최악을 지났지만 하락세는 계속될 것이고 반등은 내년 하반기로 전망했다. 국내 보수 언론들의 일부 지역 집값 상승의 일반화에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출처)
  • 중간에 많은 소식이 생략되었지만 다시 기록을 시작한다.

2023년 2월

  • 미국 1월 Core PCE MoM 0.6% (+0.2%) 예상치에서 +0.2%
  • 미국 1월 Core PCE YoY 4.7% (+0.1%) 예상치에서 +0.4%
  • 미국 1월 PCE MoM 0.6% (+0.4%)
  • 미국 1월 PCE YoY 5.4% (+0.1%)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고 연착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연준의 물가 목표치 2%를 위해선 할 일이 많다고 했다. (출처)
  • 공인중개사의 전세사기 가담을 차단하기 위해 집행유예만 받아도 자격이 정지되는 등의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국토교통위를 통과했다. (출처)
  • 현재 미국 증시 약세장의 마지막 단계라는 설이 있다. 올해 하반기를 기대해 볼 만 하다면서 말이다. (출처)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후보자의 첫 견해가 발표되었다. 현재의 인플레이션은 수입 물가가 요인이고 기존의 완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것 같다. (출처)
  • 골드만삭스는 올해 중 금리 인하는 없고 무착륙도 없고 대신 연착륙 할 것이라 예측하는 것 같다. (출처)
  •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력에 의심이 간다는 등 다시 연준을 불신하는 듯한 주장이 생겨나고 있다. 물가가 다시 오르려고 하니 당연한 판단일 지도 모른다.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적절한 시기에 중국과 경제 회담을 재개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풍선 문제는 봉합되는 듯하다.
  • FedWatch: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가능성 73%. +50bp 확률이 조금 높아졌지만 아직은 +25bp가 압도적이다.
  • 튀르키예는 지진 수습이 한창인 가운데서도 인플레이션을 잡는다며 기준금리를 또 인하했다. (출처) 정말 저러다 리라화 사라지는 거 아니야?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54K (-37K) 예상치에서 -46K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192K (-3K) 예상치에서 -8K
  • 미국 4분기 GDP QoQ 2.7% (-0.5%) 에상치에서 -0.2% (아직 미확정임에 주의)
  • EU 1월 Core CPI MoM -0.8% 예상 부합
  • EU 1월 Core CPI YoY 5.3% (+0.1%) 예상치에서 +0.1%
  • EU 1월 CPI MoM -0.2% (+0.2%) 예상 부합
  • EU 1월 CPI YoY 8.6% (-0.6%) 예상 부합
  • 미국 금리 상단 8% 예측이 등장했다. (출처)
  • 공정위가 변협과 로톡의 갈등에서 로톡의 손을 들어줬다. (출처)
  • 마켓워치에 현재 경기침체 초입이고 연착륙 가능성은 없다고 기고가 실렸다. (출처)
  • 한국은행은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 물가 전망을 3.5%로 하향 조정했다.
  • 한국은행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3.5%로 동결하기로 결정되었다. 이걸로 기준금리 인상이 끝은 아니라는 언급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미국과의 금리차가 점점 벌어질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려나?
  • 금감원장이 연일 은행을 공격하고 있다. (출처) 은행 투자자들 입에서 욕이 나온다.
  • 미국의 부채한도 문제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일단 데드라인은 여름이나 초가을 정도로 예상된다. (출처)
  • 엔비디아(NVDA)가 예상보다 좋은 EPS 0.88이라는 실적을 발표했다. 예상치는 0.81이었다.
  • 공개된 FOMC 의사록을 볼 때 파워의 디스인플레이션 인터뷰와는 다르게 실제 회의에선 물가 하락을 막는 여러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일부 위원들은 50bp 인상을 주장했다. 다만 장기적으론 디스인플레이션은 분명해 보이고 이 판단의 중요한 소재로 임금 하락을 꼽았다. 결론적으로 시장의 예상과 큰 별 차이는 없었다.
  • 유명한 매파인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고 봤다. 물론 더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긴 했지만 말이다. (출처)
  •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의 코로나19 PCR 검사 의무가 3월 1일부로 해제된다. (출처)
  • 미국의 강한 소비 증가세는 올 하반기에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뉴질랜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75%로 50bp 인상했다.
  • 한국은 1분기 역성장하고 8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캐피털 이코노믹스가 전망했다.
  • 골드만삭스도 75bp 추가 인상하고 올해 인하는 없는 것으로 예측하는 모양이다. (출처)
  • 모건스탠리는 6월 까지 최소 2~3회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 예상하는 것 같다. 그리고 S&P500 지수는 작년 10월의 저점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 관측했다. (출처)
  • 일관적인 비둘기파인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2월 고용도 강하면 연준이 50bp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다만 가능성일 뿐 자신은 여전히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모양이다. (출처) 마지막 낙관론자의 항복은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Bing Search API의 가격을 3배 인상한다. (출처)
  • 미국 1월 기존주택판매 MoM -0.7% (+1.5%) 예상치에서 -2.7%
  • 미국 1월 기존주택판매 4.00M (-0.03M) 예상치에서 -0.10M
  • 미국 2월 서비스업 PMI 50.5 (+3.7) 예상치에서 +3.3
  • 미국 2월 제조업 PMI 47.8 (+0.9) 예상치에서 +0.6
  • 국내 증권사들이 대차거래 중개 영업을 하면서 외인이나 기관에 비해 개인에게만 낮은 이자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중국에서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출시가 시작되나보다. 반고체 전해질은 전고체의 과도기적 기술로 액체 전해질 배터리인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정성이 더 높다. (출처) 과연 국내 배터리 기업의 미래는?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레고랜드 사태에 대해 사과할 일이 아니고 오히려 억울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출처) 무식하면 용감하다.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른다.
  •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1년간 중국 증시가 20% 정도 상승할 수 있다고 골드만삭스가 전망했다. (출처) 그리고 현재 내 큐티한 중국 관련 ETF들은 모조리 마이너스가….
  • 원달러 환율은 긴축 경계감 완화와 위안화 강세로 하락할 전망이라고 한다. (출처)
  • 일본의 제조업 PMI는 47.4로 위축세가 커진 반면 서비스업 PMI는 53.6으로 오히려 확장세를 늘렸다. 미국과도 비슷하게 일본도 서비스업이 이상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일본은 아직 실질 금리를 올리지 않아서 상황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말이다.
  • 중국의 신규 IPO 규제가 공식화 되었지만 오히려 중국 기업의 미국 상장이 더 활발해질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온다. (출처) 그러니까 기존 처럼 ADR 방식으로 상장하겠다는 말 같다.
  • 모건스탠리도 주가가 너무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고 경계하고 있다. (출처) 아직 no-landing 보다는 침체를 더 생각해야 할 때다.
  • JP모건은 연초의 랠리가 곧 끝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연준의 통화 정책이 실제로 효과를 내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침체는 아직 테이블 위해 있다.
  •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 통신 분야의 독과점 폐해를 줄이기 위해 실질적 경쟁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말만 보면 좋은데 정작 실제로 하는 일은 경쟁을 부추기는 게 아니라 그저 관치라는 느낌만 든다. 심지어 노사관계는 노를 무력화시켜 노사간의 경쟁을 무너뜨리고 있고 말이다.
  • 금감원의 은행 다음 타겟은 증권사인가보다. 이자나 수수료 관행 등을 점검(압박?)한다고 한다. (출처) 이것이 과연 자유시장경제체제인가?
  • 경기의 no-landing 가능성과 이로 인한 금리 상단 상승의 우려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출처)
  • 달러의 강한 지지력은 올해 중반까지 갈 것 같다고 한다. (출처)
  •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갔다고 한다. (출처)
  • 중국 리오프닝이 주변국 인플레를 자극해서 이들 국가가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수도 있다고 HSBC가 주장했다. (출처)
  • 바클레이즈는 BOJ가 4월부터 YCC 폐기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출처)
  • 물가 인상은 계속 이어진다. 전자담배 가격이 올랐고 이어서 소주나 맥주 등의 인기있는 주류도 인상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출처) 개인적으로 술 세금 좀 팍팍 올려서 한국 음주 문화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 증권 통지서 수령거부 하기 방법을 알게 되어서 글로 정리해봤다.
  • 2월 금통위에선 매파적 모습이 보일 수도 있겠지만 당장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출처)
  • 최근 스타트업의 도산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 충격을 받아 스타트업에 투자한 VC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출처)
  • 미국의 대 중국 첨단기술 규제가 성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 중국의 반도체 기업 폐업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출처)
  • 공정위가 이제 국내 이동통신사를 노려보고 있다. 윤 대통령 발언 이후 속전속결 같은 분위기가 느껴진다. (출처)
  • 2월 20일은 '미국 대통령의 날'로 공휴일이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는 25bp 인상폭을 선호한다고 한다. (출처) 50bp 등 더 큰 폭의 인상은 위험하다는 생각인 것 같다.
  • BOA는 6월에 기준금리가 25bp 추가로 인상될 것으로 것으로 전망했다. 첫 금리 인하 시점은 2024년 3월 경으로 보는 모양이다. (출처)
  • 미셸 보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금리 인상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 경기가 둔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진단하기도 했다. (출처)
  • BOA는 S&P500 지수가 3월에 380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유는 역시 금리상승이다. (출처)
  • 올해 미국은 침체에 빠질 확률이 낮다는 것을 열가지 이유로 설명하는 기사다. (출처) 열(10)가지라고는 하는데 결국은 노동시장의 강함으로 정리되는 느낌이다.
  • 연준의 50bp 인상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달러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출처) 즉 강달러 환율 문제가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 중국 IB 차이나 르네상스의 바오판 회자이 실정되었다고 한다. (출처) 또 중국이 중국 했을지도.
  •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에 적대적인 발언 이후 여당과 정부의 온갖 부처에서 은행을 악마화하고 있는 것 같다. 검찰 출신 금감원장도 은행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출처) 이익을 환원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배당인 것 같은데 아닌가?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행정부가 은행을 주무르는게 과연 정당한 건가?
  • 원달러 환율의 추세 반전은 연준의 금리인상 종결과 미국 물가 둔화가 키가 될 것 같다. (출처)
  • 한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경제 둔화라는 진단을 내놨다. (출처)
  • 현재로썬 2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출처)
  • 임금 상승세가 인플레이션을 능가하면서 올해는 경기 침체를 피할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왔다. (출처)
  • 17일 장중 원달러 환율이 다시 1300원을 돌파했었다. 2개월 만이다.
  • 찰리 멍거가 암호화폐를 맹비난했다. (출처)
  • "지난 회의에서 50bp 인상 주장" -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출처)
  • "50bp 인상 위한 강력한 경제적 사례 봤어, 올해 금리 인하 없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출처)
  • FedWatch: 3월 FOMC에서 +25bp 가능성 80.4%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96K (+16K) 예상치에서 +1K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194K (-1K) 예상치에서 -6K
  • 미국 1월 Core PPI YoY 5.4% (-0.4%) 예상치에서 +0.5%
  • 미국 1월 Core PPI MoM 0.5% (+0.2%) 예상치에서 +0.2%
  • 미국 1월 PPI YoY 6.0% (-0.5%) 예상치에서 +0.6%
  • 미국 1월 PPI Mom 0.7% (+0.9%) 에상치에서 +0.3%
  •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예상이 더 늘어난 와중에 한국은행이 미국 기준금리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면 환율에 부정적인 문제 등 여러 문제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금리를 인상하면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를 더 키울 수도 있다. 금리인상 충격은 한국이 더 클 수도 있다. (출처)
  • "일본의 전문가들은 연재 YCC 조정이나 폐기에 무게를 두고 있다" - 닛케이 (출처)
  • "올해 미국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밀려들어와 사상 최고치로 오를 것" - 톰 리 (펀드스트렛 리서치 헤드) (출처) 주식 사라는 건가?
  • "미국의 경기침체는 이르면 올해 중반에 올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신용 펀더멘털은 경기둔화가 다가오는 중에도 견고하다" - 앤 월시 (구겐하임 CIO) (출처) 채권 사라는 건가?
  • "디스인플레이션은 허구이며 기준금리는 8%까지 인상될 수 있다" - 도미니크 드워-프레코 (매크로 하이브 수석 전략가) (출처)
  • "노 랜딩 시나리오에서는 인플레이션이 둔화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고 따라서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추지 않을 것" - 배런스 (출처)
  • 미국의 부채한도 상한이 되지 않을 경우 7~9월 사이에 미국 정부가 디폴트에 직면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출처)
  • 새로운 연준 부의장 후보로 현재 시카고 연은 총재인 오스탄 굴스비가 거론되고 있나보다. (출처)
  • 중국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한다. 이는 부동산 부실 문제가 터진 뒤 1년 만에 첫 상승이다. (출처) 추세 반전의 신호로 보기에는 많이 무리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인 기대를 가질 수는 있어보인다.
  • 구글 바드에 이어 MS 빙도 오답을 제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출처) 다만 Chat GPT도 이미 엄청난 오답 예시가 있는 데다 최신의 자료는 대답하지 못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음을 생각해 보면 비교적 무난할 지도 모른다. 어쨌든 AI는 찾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제대로 된 데이터를 입력하는 것이 가장 어려우면서 중요한 일이다.
  • 한국 1월 주택가격 및 전세가격은 여전히 하락 추세이지만 낙폭은 축소된 것 같다. (출처)
  • ECB가 기준금리를 3.5%를 넘게 올릴 수도 있다고 한다. 거기다 연내 인하는 없을 거라고 못을 박았다. (출처)
  • "연준은 인플레이션 2%라는 도달하기 어려운 목표에 갇혀있다" - 엘-에리언, 케네스 로고프 (출처)
  • "과대평가된 주식보다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채권에 투자해야" - 리사 샬럿 (모건스탠리) (출처)
  • "예상보다 CPI가 높았지만 추세는 분명하고 인플레이션은 고점에 도달했다" - 브라이어 모이니한 (BOA CEO) (출처)
  •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재가속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물가를 낮추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만큼 더 많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견해는 유지할 것" - WSJ (출처)
  • "위험에 안주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 매수를 중단할 때" - JP모건 (출처)
  • "미국 기업 경영진들은 올해 경제에 대해 작년보다는 낙관하고 있는 것 같다" - 데이비스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 (출처)
  • "연준은 과소한 긴축이나 과도한 금리 인상 가능성을 관리해야"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출처)
  • "인플레이션 목표치 2%까지 몇 년이 걸리 수도 있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출처)
  • "인플레이션은 하락하고 있지만 느리다. 금리 5% 이상까지 25bp씩 올려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출처)
  • "인플레이션은 정상화되고 있으나 천천히 내려오고 있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출처)
  • 글로벌 펀드 매니저들 대다수는 최근 주가 상승세를 베어마켓 랠리라 대답했다고 한다. (출처) 2월 CPI 컨센 수정 전만 해도 골디락스니 노랜딩이니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았음을 생각해 보면 참 급변하는 세상임을 느낄 수 있다.
  • 연준 부의장이던 라엘 브레이너드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되어서 연준에서 이탈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브레이너드는 유명한 비둘기파로써 그의 이탈이 연준의 향후 행보에 제법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누가 연준 부의장이나 투표권을 가지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어서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FedWatch: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가능성 87.8%
  • 미국 1월 근원 소매판매 MoM 2.3% (+3.2%) 예상치에서 +1.5%
  • 미국 1월 소매판매 MoM 3.0% (+4.1%) 예상치에서 +1.2%
  • 카카오페이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수수료를 0.05%로 인하한다고 한다. 종료 예정일은 없다. 다만 환율우대는 여전히 0이다. (관련포스트)
  • 정부가 방위산업을 수출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한다. (출처)
  • 주택임대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 이 안에는 전세 사기 방지를 위한 개정이 핵심이다. (출처) 시급히 통과되어야 맞는 것임에는 동의하나 장기적으로 한국에서 전세라는 제도가 사라지도록 유도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한다.
  • EU가 유로존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했다. 일단 1분기 역성장은 피할 듯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성장세가 강하지는 못 할 것 같다. (출처)
  • 유로존 4분기 GDP YoY 1.9% (-0.4%) 예상치 부합
  • 유로존 4분기 GDP QoQ 0.1% (-0.2%) 예상치 부합
  • 미국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5%로 별 변화가 없었다. 3년 안에는 2.7%, 5년 안에는 2.5% 수준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듯하다. (출처)
  • 최근 미국 일부 공급망에서 물가가 상승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재고 증가로 창고와 컨테이너 비용이 오르는 등 말이다. (출처)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 2%는 여전한 것 같은데 과연 이게 가능할까 요즘은 좀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도 한다.
  • 미국 1월 Core CPI MoM 0.4% (전월대비 동일) 예상치 부합
  • 미국 1월 Core CPI YoY 5.6% (-0.1%) 예상치에서 +0.1%
  • 미국 1월 CPI MoM 0.5% (+0.4%) 예상치 부합
  • 미국 1월 CPI YoY 6.4% (-0.1%) 예상치에서 +0.2%
  • 결국 BOJ 총재로 우에다 카즈오가 지명된 모양이다. 이 결과를 당장은 나쁘게 보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출처)
  • BOJ 총재의 유력한 후보인 우에다 카즈오는 매파가 아닐까 하는 의견이 종종 보이지만 급격한 정책 전환을 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출처)
  • 중국의 1월 통화량과 대출, 사회융자총액이 시장의 예상을 웃돌며 상승세라고 한다. 이대로라면 1분기 확장은 계속 이어질 것 같다. (출처) 일단 1분기 동안 중국 경기는 활발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의미로 읽힌다.
  • 중국의 파운드리 기업인 SMIC의 올해 매출이 감소한 전망이라고 한다. (출처) 일개 기업의 매출 감소야 요즘 같은 침체를 앞둔(?) 시기에선 흔한 일 같겠지만, 미국의 중국 첨단기술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선 좀 지켜볼 만한 여지가 있어 보인다. 과연 규제가 제대로 통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기업과 중국 정부 능력 탓일까?
  •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들의 고금리 돈잔치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했나보다. (출처) 자유시장경제를 지지한다고 주장하는 이의 입에서 나온 발언이라고는 믿기지가 않는다. 물론 은행의 공공성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긴 하지만 그래도 민간은행인데 말이다.
  • 부동산 규제를 대거 추진하는 정부안에 제동이 걸릴 것 같다. 다수를 차지하는 야당이 다주택자 취득세 완화 방침 등 여러 부동산 규제 완화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출처) 다만 이를 야당의 탓으로 돌리기엔 현 정부의 야당 배제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정치적 장애물을 강압으로만 돌파하려고 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어려워질 수 있다.
  • 1월 아파트 입주율이 전월 대비 5.1% 하락한 66.6%라고 한다. 입주지연 사유로는 세입자 미확보에 이어 기존주택 매각 지연, 잔금대출 미확보가 꼽히는 것 같다. (출처)
  • 1월 기준 외국인의 국내주식 매수는 6조 원 이상으로 9년 내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출처)
  • 한국은 2월 들어서도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이달 10일까지 무역수지 적자가 176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다만 리오프닝 중인 중국 덕분에 긍정적인 기대가 가능하다. (출처) 불행히도 한국정부가 중국으로부터의 문을 걸어 잠그는 바람에 그런 바람은 좀 늦춰진 것 같지만 말이다.
  • "임금 상승 둔화세가 보이면 미국 주식 시장 상승할 수 있어" - BOA (출처)
  • "미국 경제가 향후 2년간 경기침체 위험에 직면해 있다" - JP모건 (출처)
  • GitHub도 정리해고로 10% 감축에 나선다. 특이하게도 비용 절감을 위해 원격근무 체제로 나선다는 점이 눈에 띈다. (출처) 개인적으론 원격근무 체제는 GitHub에는 잘 어울리고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 생각된다.
  • 인도에서 대량의 리튬이 매장된 곳을 발견하였다. 매장량 규모로는 최고의 경우 세계 2위 수준까지 넘볼 정도이고 금액으로는 600조 원에 이른다고 할 정도다. (출처) 확인은 좀 더 필요하겠지만 인도가 중국을 대체할 최적의 국가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 중국의 정찰 풍선 사태로 미국이 중국 첨단 기술에 대한 추가 규제를 검토한다고 한다. 다만 이 규제가 현실화되더라도 주가에 일시적 변동성은 주겠지만 중국 경제 회복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출처)
  • 미국이 인프라 투자에도 미국산 구매 방침을 내놨다. 당연히 미국에 공장이 없는 많은 한국 기업이 피해를 보게 생겼다.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건설장비나 케이블 관련 기업인 것 같다. (출처)
  • 야후도 연말까지 20% 감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출처) 기술기업들은 이미 침체 상태다. 서비스 인플레이션 잡다가 기술기업들을 다 죽일지도 모르겠다.
  • "현재의 양적 통화정책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 -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부총재 (출처)
  • "올해 경기 침체가 예상되지만 주택시장은 눈에 띄게 개선되는 중" - NYT (출처)
  • "인플레이션은 둔화 중이며 연말에 금리 내릴 것" - 스티브 한케 (존스홉킨스대학 응용경제학 교수) (출처)
  • "인플레이션을 어중간하게 잡으면 다시 재발할 것" -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출처)
  •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를 확신하려면 시간 더 필요"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출처)
  • "(아마도 영국의)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하락할 수도" - 앤드류 베일리 (잉글랜드은행 총재) (출처)
  • 크레디트스위스가 지난해 4분기 13억9천만 스위스프랑의 순손실을 냈다고 한다. 한화로 대략 1조 9천억 원 정도라고 한다. (출처) 아직 안 망한 게 신기하게 느껴진다. 물론 크레디트스위스에는 여전히 부도 위기 딱지를 붙여놔야 할 것 같다.
  • 주요 IB들이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출처)
  •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폭발적인 고용 지표 발표 이후에도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아 일시적인 고용 호조였다는 분석이 점점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원인의 예를 들자면 파업이 끝나고 계절적 요인이 작용하는 등 말이다. (출처) 어쨌든 뇌피셜 상상이 사실과 맞아떨어지면 참 기분은 좋을 것 같다.
  • "미국 기준금리 상단 5.5%로 상향, 더 길게 유지할 것" - 라보뱅크 (출처)
  • "달러는 장기 하락 추세, 내년 하락 속도 더 빨라질 것" - 웰스파고 (출처)
  • "연준이 불필요한 침체를 초래할 수도"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출처) 오늘도 한결 같으신 교수님.
  • "연준의 인플레 평가가 과도하게 겸손하다. 금리인상 중단하지 않으면 매파가 경제를 침체로 몰아넣는 것" - 알랜 블라인더 (전 연준 부의장) (출처)
  • "인플레이션을 목표치까지 낮추기 위한 긴 싸움 준비"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출처)
  • "캐나다 중앙은행이 둔화된 인플레를 반영하여 금리를 동결할 것 같고, 연준도 침체 영향으로 인상 중단에 나설 듯" - 데이비드 로젠버그 (출처)
  • "금리 몇 년간 충분히 제약적으로 유지해야"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출처)
  • FedWatch: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가능성 93.7%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88K (+38K) 예상치에서 +30K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196K (+13K) 예상치에서 +6K
  • 마켓워치에서 지난 40년간 발생했던 경기침체는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한 이후 평균 15개월 후에 발생했다고 분석했다. (출처) 기술적인 분석임을 주의하자. 거기다 고작 40년간 4건의 사례만 가지고 이렇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단지 참고만 하고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좋을 것 같다.
  • 중국에선 투기 방지 목적으로 주택을 여러 채 소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었나보다. 하지만 최근 부동산 침체가 상당히 심해진 것인지 일부 시에선 2주택을 소유를 허용하고 있다고 한다. 당장한 우한시 하나뿐이지만 더 늘어날 가능성은 있어 보인다. (출처)
  • 팬데믹으로 고속 성장했던 줌(Zoom)도 직원 15% 정리해고를 계획 중이라 한다. 서비스업과 테크업 간의 고용 전쟁이 한창이다. (출처)
  • "인플레가 예상대로 내리지 않으면 금리를 더 올릴 것" -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출처)
  • "일자리 급증으로 향후 1년간 미국 침체 확률 35%에서 25%로 감소" - 골드만삭스 (출처)
  • "최근 고용 상황을 보면 금리 5.4%까지 인상해야"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출처)
  • 바클레이즈는 BOJ가 4월에 YCC를 폐기하고 7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 같다. 어쨌든 BOJ의 금리 인상은 큰 파도가 될 예정이다. (출처)
  • 모건스탠리는 아시아 중에선 중국, 한국, 대만 증시를 낙관적으로 보는 것 같다. 특히 중국 리오프닝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 인도의 경우는 최근 모 대기업 이슈로 인해 중립적인 자세 같다. (출처)
  • 1월의 폭발적인 고용 지표는 기업들이 재고용의 어려움 때문에 오히려 해고를 꺼리고 있다는 점 때문에 만들어졌다는 JP모건의 분석이 나왔다. (출처)
  • 다른 의견으로 미국 1월 고용 지표는 계절적 요인 등 과장되었을 가능성이 거론되었다. (출처)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갑자기 고용이 폭발하는 것은 특별하거나 일시적일 거라는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내용의 분석이 나오니 왠지 반갑다.
  • 노무라는 연준이 올해 한 번 추가 금리 인상 후 동결할 것으로 예측했다. 즉 올해 중으로 금리 인하는 없을 것 같다는 말이다. (출처)
  • BOA도 올해 침체가 올 것으로 내다봤으며 연준의 조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을 내놨다. (출처)
  • 모건 스탠리도 미 증시가 상승세인 것 같지만 아직 강세장에 진입한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다. 여기에는 기업의 실적이 전년 대비 2분기 이상 연속으로 하락하는 '어닝 리세션'이 발생할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출처)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는 강한 고용 때문에 연준이 계속 고금리를 유지하고 이로 인해 하반기에 경기침체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재차 주장했다. (출처) 오늘도 한결 같은 교수님.
  • 데이비드 로젠버그는 올해 S&P500 지수가 30% 더 떨어진 다음 내년에야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 골드만삭스는 S&P500 지수의 3개월 전망치를 기존 3600에서 4000으로 상향했다. 다만 연말 전망치 또한 4000으로 이후 상당한 기간조정을 거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아마도 기업 실적 전망이 연말로 갈수록 우울하다는 의미 같다.
  • 미국 테크기업의 한파는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PC 및 주변기기 메이커로 유명한 델(DELL)이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직원의 5% 가량을 감원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출처)
  • 미국 경제가 연착륙이 아닌 아예 착륙을 안 할 수도 있다는 시나리오가 제기되었다. (출처)
  • 유럽 12월 소매판매 YoY -2.8% (-0.3%) 예상치에서 -0.1%
  • 유럽 12월 소매판매 Mom -2.7% (-3.9%) 예상치에서 -0.2%
  • 이복현 금감원장이 "배당의 자율성은 보장하지만 주주환원에만 치중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했는데 참으로 모순적이다. 이 말은 그저 "배당은 멋대로 해도 되는데 맘대로 하면 안 돼"라는 말로 밖에 안 들린다. (출처)
  • 대우건설이 보증하는 브릿지론을 디폴트 내버렸다. 김진태 발 레고랜드 사태가 겨우 수습되나 했는데 다시 PF 부실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출처) 아직도 남아있는 김진태의 X 무더기.
  •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미국의 연착륙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평가하는 것 같다. 더불어 현재 상황을 낙관해선 안 된다는 점도 함께 덧붙이고 있다. (출처)
  • 골드만삭스의 얀 하치우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내년까지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미국 경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다는 것이 이유다. (출처)
  • 선물시장은 연준이 앞으로 금리 인상을 두 번 더 할 가능성 높다고 보는 것 같다. (출처)
  • 1월의 고용 폭발(?)은 진정될 것이라는 WSJ의 전망이 나왔다. 임금상승률 둔화와 이민으로 인한 근로자 수 증가가 고용 지표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물론 이 원인들은 경제에 긍정적인 요소다. (출처)
  • 미국과 중국이 관계 개선에 나서는 것 같은 분위기였는데, 최근 중국의 정찰용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미국에서 발견되는 바람에 관계 개선에 문제가 되는 게 아닐지 주목되고 있다. 중국은 풍선 자체가 중국의 것임은 인정했지만 정찰용이 아닌 기상 관측용으로 둘러대며 당장은 사태를 무마할 생각으로 보인다. (출처)
  • "고용 호조로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는 이어질 것, 3월 이후 추가 인상 가능성도" - WSJ (출처)
  • "고용지표는 놀랍지만 인플레이션은 내려갈 것"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출처)
  • FedWatch: 3월 FOMC에서 +25bp 가능성 82.7%
  • 미국 1월 ISM 비제조업PMI 55.2: 예측치에서 +4.8 전월대비 +6.0
  • 미국 노동시장이 좋다는 지표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임시직 서비스 근로자는 5개월 연속 감소세라고 한다. 비정규직 해고가 끝나면 그다음은 정규직 해고로 이어지는 건 정해진 수순 같아서 어쩌면 이제 노동시장도 꺾이는 것이 아닐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출처)
  • "BOE는 3월 25bp 금리 인상을 끝으로 동결할 듯" - 단스케방크 (출처)
  •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촉발해 금리인상이 될 수도 있고 이로 인해 미국 주식 시장은 올해 중순 하락할 것" - 댄 나일스 (사토리 펀드 설립자) (출처)
  • "파월 의장의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덕분에 새로운 증시 강세장이 열리고 있다" - 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헤드) (출처)
  •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로 주가가 10~15% 오를 것"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출처)
  • "채권 랠리 계속될 것" -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 (JP모건 연구원) (출처)
  • "이제 주식이나 채권 보다 현금이 더 매력적인 자산" - 레이 달리오 (출처)
  • 스타벅스의 실적도 중국의 영향으로 예상을 밑돌았다. (출처)
  • 아마존의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지만 가이던스는 부진한 실적을 예고하고 있다. (출처)
  • 퀄컴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한 가이던스를 내놨다. (출처)
  •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의 실적은 예상치를 하회했다. (출처)
  • 네이버의 작년 영업이익은 4년 만에 하락했다. (출처)
  • 금 가격이 계속 오르는 와중에 은이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나 보다. 은은 귀금속이기도 하지만 산업 용도로도 많이 쓰이는 금속이기 때문에 세계 경제의 회복세를 가늠하는 요소로도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세계 경제에 좋은 신호로 해석된다고 한다. (출처)
  • 미국 1월 비농업고용지수 517K: 예상치에서 +332K 전월대비 +256K 이것이 폭탄의 시작이었다.
  • 미국 1월 평균 시간당 임금 YoY 4.4%: 예상치에서 -0.1% 전월대비 -0.5%
  • 미국 1월 평균 시간당 임금 MoM 0.3%: 예상치 부합 전월대비 -0.1%
  • "파월 의장의 발언으로 앞으로도 주식 강세가 이어진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 마켓워치 (출처)
  • "일본은행 초완화적 통화정책 지속할 것" - 와카나베 마사즈미 (일본은행 부총재) (출처)
  • "채권과 위험자산의 이상상관관계 끝날 가능성, 지금이 채권 투자에 가장 기회주의적 환경" - 휘트니 왓슨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픽스드인컴 공동 부헤드) (출처)
  • "연준은 긴축 사이클을 끝내기 전에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것" -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CEO) (출처)
  • 시장은 여전히 연준을 믿지 않고 있는 것 같다. 파월의 이후 수차례 금리 인상 가능성 올해 동결 언급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많아야 한 번 정도의 인상 이후 연말 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것 같다. (출처)
  • 브라질 기준금리 동결
  • 유로존 1월 CPI 예비치 8.5%: 전월대비 -0.7%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55K: 예상치에서 -22K 지난대비 -11K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183K: 예상치에서 -17K 지난대비 -3K
  • 유로존 기준금리 +50bp로 3.0% 확정
  • 한국 1월 CPI 5.2%: 예상치에서 +0.2% 전월대비 +0.2%
  • FedWatch: 3월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 85.6%
  • 미국 1월 ISM 제조업PMI 47.4: 예상치에서 -0.6 전월대비 -1.0
  • 미국 12월 노동부 JOLTs 10.012M: 예상치에서 -0.238M, 전월대비 +0.572M
  •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결정. 이제 미국의 기준금리는 4.5% ~ 4.75%다.
  • 새해 들어서 FOMC에서 표결권을 가지게 될 인사 4인이 변경된다. 시장의 금리 인상 예측을 볼 때 지금 보다는 비둘기파적인 색을 더 가지게 되지 않을까 추측된다. (출처)
  • 금융위가 가상자산 거래소들에 증권성 토큰을 상장폐지하라는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형 토큰은 증권이기 때문에 라이센스가 있는 증권사에서 거래하도록 해야 한다고 결정된 모양이다. 애초에 쓰던 용어인 '증권형 토큰' 자체가 잘못되었고 '토큰형 증권'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다는 등 말이다. (출처)
  •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 금지를 추진한다. 단 같은 집 거주자들간의 공유는 금지되지 않는다고 한다. (출처)
  • "미국 경제는 1929년 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을 것" - 마크 스피츠나겔 (유니버사 인베스트먼트 CIO) (출처)
  • "주로 긴축이 중지되고 3개월 뒤 채권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지금이 채권 투자의 적기다" - 스티브 매이저(HSBC 글로벌 채권 리서치 헤드) (출처)
  • 미국 1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106K: 예상치에서 -72K 전월대비 -147K
  • 한국 1월 무역수지가 -12.69B로 예측치보다 -3.42B 이전대비 -8B로 적자폭을 더 크게 키웠다.

2023년 1월

  • 달러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겠지만 최근의 하락세는 지나치다고 BOA가 평가했다. (출처)
  • IMF가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2% 상향했다. 반면 한국 전망치는 1.7%로 낮췄다. (출처)
  • 한국에서 파생상품시장을 15분 일찍 시작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장 초반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변화라 생각되지만 15분은 너무 짧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밖에도 파생상품의 자체 야간시장 개설 등 여러 증시 저평가를 위한 방안들이 고려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자사주 취득이나 소각을 주주가치 제고 용도로 사용하는 미국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주로 기업 경영권 방어 등을 위해서 사용되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는 자사주 취득이나 소각 시 목적을 공시해야 한다. 그 외에 ISA 계좌에서 국채나 회사채를 매입할 수도 있게 되는 등 주주권익 강화를 위한 제도가 시행된다. (출처)
  •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 CDS 프리미엄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미국의 CDS 프리미엄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다. (출처)
  • "올해도 주식, 채권, 원화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는 자산 이상 관계가 지속될 듯" - 오창섭 (현대자증권 연구원) (출처)
  • "(현재 지표 기준으로) 연준은 올해 금리 25bp 두 차례 인상 후 동결에 들어갈 듯" - 라보뱅크 (출처)
  • "(일본)경제를 지원하기 위해서 초완화적인 통화 정책 유지하겠다" -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출처)
  • "통화정책이 효과를 내는 데는 12~18개월이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 금리 인상은 필요하지 않다" - 로버트 헬러 (전 연준 이사) (출처)
  • "미국 경제 3분기 침체 예상, 하반기 주식시장 하락할 것, 디플레이션이 새로운 골치거리가 될 수도" - 도이체방크, 배런스 외 (출처)
  • "인플레이션 지표는 하락세인 것 같지만 꺾이지 않는 서비스 인플레이션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4%대에서 정체될 가능성" - 제이슨 드라호 (UBS 글로벌 자산운용 헤드) (출처)
  • "FOMC 이후 증시 랠리는 계속될 것. 최근 테크 기업의 대규모 해고가 주가에는 오히려 도움이 될 것. 이제 임금 상승세에 주목할 때" -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출처)
  • 미국에서 200%가 넘는 배율의 레버리지 ETF의 신규 상장이 규제된다. 물론 TQQQ와 같은 기존의 상품은 그대로 거래할 수 있다. (출처)
  • 1월 투자 심리가 긍정적이었는데 이 효과가 올해 증시 강세를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한다. 이른바 '1월 심리 효과'다. 1월에 투자심리가 좋으면 그 해 동안 주식시장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기술적인 분석 같다. 다만 5년 치 통계를 이용한 이론이다. (출처) 기술적 분석에는 지표만 있을 뿐 논리적인 근거는 없다는 점도 생각하자.
  • 미국의 최근 GDP 발표가 양호한 것이 만약 재고 소진의 영향이었다면 침체 위기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고 한다. (출처)
  • 골드만삭스는 올해 하반기에 유가가 다시 100달러 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다. (출처)
  • 미국의 긴축은 속도 조절이 기정 사실이 된 느낌이지만 유럽이나 영국의 경우는 아직 속도를 늦추기엔 무리가 있나 보다. 마켓워치는 BOE와 ECB는 기준금리 50bp 인상이 유력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캐나다도 피봇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고 일단은 전 세계의 물가 폭등은 어느 정도 진정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 (출처)
  • 미국 12월 잠정주택매매 MoM 2.5%: 예상치에서 +3.4% 전월대비 +5.1%
  • 진정되나 싶던 PF시장의 부실화가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번에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이다. 경영난이 심각해진 모양인지 많은 사업장에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출처) 김진태의 X를 다 치우려면 아직 멀었다.
  • 여러 국가에서 긴축이 점점 절정을 향해 가는 것 같다. 캐나다에 이어 이제 영국은행(BOE)도 25bp 인상으로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출처)
  • FedWatch: 2월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 99.1%
  • 미국 12월 Core CPI YoY 4.4%: 예상치 부합 전월대비 -0.3%
  • 미국 12월 Core CPI Mom 0.3%: 예상치 부합 전월대비 +0.1%
  • 미국 12월 CPI YoY 5.0%: 지난대비 -0.5%
  • 미국 12월 CPI Mom 0.1%: 지난대비 동일
  • 골드만삭스 권구훈 아시아 선임은 중국 리오프닝 등으로 한국의 연초 성장률은 양호할 것이며 따라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25bp 더 인상할 수도 있다고 진단하는 것 같다. (출처)
  • 한국 경제는 부진한 해외 수요로 1% 정도 성장할 것이고 올해 중반께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고 캐피털이코노믹스가 진단했다. (출처)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반도체 경기가 안 좋고 자동차 수출도 미국 IRA에 이어 유럽의 비슷한 조치에도 영향을 받을 테고, 배터리는 중국에 밀리는 등 주력 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겪을 가능성이 생각된다. 이 상황에서 정부도 지출을 줄인다고 하니 더 심해질 가능성도 있다. 물론 올해 중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말이다.
  • 금감원이 국내 보험사들에 민간 투자적격 기업에 유동성 공급을 요청했다고 한다. (출처) 쉽게 말해서 기업 채권을 보험사가 좀 사라는 그런 의미다. 아직 국내 기업들의 신용경색이 풀리지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것 같다. 다만 요청으로 표현되어 있긴 하지만 금감원장이 검찰 출신인 만큼 거의 강권에 가까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 미래에셋증권에서 이미 매도한 주식을 또 매도한 이른바 '유령주식'이 발생했다고 한다. (출처)
  • 미국은 일반적인 침체가 아닌 순차 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출처)
  • 여전채 발행이 김진태 강원도지사 발 레고랜드 사건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출처) 설마 이걸로 끝일까?
  • 어제 NYSE의 장 초반 일부 종목 거래 금지 혼란의 이유는 공매도 제한 규정이 잘못 발동된 탓에 발생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일부 종목의 가격에 왜곡이 발생되어 거래가 중지되었다고 한다. (출처)
  •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4.5% 수준으로 결정했다. 물가 상승률이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보이며 이후 금리 인상 중단도 고려한다고 한다. (출처)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75K: 예상치에서 +16K 지난대비 +20K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186K: 예상치에서 -19K 지난대비 -6K
  • 미국 4분기 GDP QoQ 2.9%: 예상치에서 +0.3% 지난대비 -0.3%
  • 호주 12월 CPI 8.4%, 4분기 CPI 7.8%. 여긴 아직도 인플레이션이 심각하다.
  •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긴축으로 인해 시중유동성 감소도 주의해야 할 요소 같다. 유동성 고갈은 분명 금융 시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미연에 막기 위해 연준 피봇이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그런 의사는 아직은 안 보이는 것 같다. (출처)
  • "중국 리오프닝으로 4%대 성장 예상, 우리 경제에 긍정적일 것이나 물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 한국은행 (출처)
  • "일본은행이 YCC 정책을 변경하면 국내 외국인 자금 유출 가능성 있지만 제한적일 것" - 한국은행 (출처)
  • "민간소비 회복 되겠지만 예상보다는 낮을 것" - 한국은행 (출처)
  • "부채를 줄여가면서 신용이벤트 발생 가능성 낮게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완화되고 있다" - 한국은행 (출처)
  • "미국 주식시장은 부정적, 10% 정도의 조정과 경착륙에 대비해야" -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수석 시장 전략가) (출처)
  • "주식시장이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하고 있지 않다, 너무 낙관적이다" - 블랙록 (출처)
  • "연준 2월 FOMC에서 기준금리 50bp 인상해야" -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자문가) (출처)
  • NYSE에서 전날 일부 종목에 이상한 변동성이 발생해 거래 중단 장치인 LULD가 발동되었었나 보다. 그래서 일부 종목의 거래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생겼었다고 한다. (출처)
  •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세력의 계좌를 신속하게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나 보다. (출처) 물론 정말 주가조작이라면 신속하게 차단하는 게 좋긴 하다. 문제는 그 대상이 불공정거래 의심 계좌라는 점이다. 의심되는 계좌는 일단 묶어버리고 본다는 말이 되는데 좀 심각한 고려가 필요한 것이 아닐까? 마치 검찰이 압수수색과 구속으로 상대를 압박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마침 금융당국 수장이 검찰 출신이기도 하고 말이다.
  • 시장은 미국 물가 2%에 베팅하는 모양세다. 하지만 고통 없는 물가의 빠른 하락은 아마 없을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즉 경기 침체 없는 빠른 물가 하락은 힘들 것이라는 이야기 같다. (출처)
  • "BOJ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해제되고 YCC가 추가로 수정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 기하라 마사히로 (미즈호그룹금융 회장 겸 CEO) (출처)
  • "가장 큰 비극은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일찍 물러나고, 같은 전쟁을 두번 치러야 하는 것" - 로런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출처)
  • "인플레이션이 현재는 둔화 상태이지만 다시 오를 것이며 이로 인해 연준은 공격적 대응을 하게 되고 주식 시장은 하락할 것이다" - 마이클 하트넷 (BOA 전략가) (출처)
  • 설 연휴가 끝나고 장이 시작되는 25일부터 호가 단위가 더 촘촘해진다. 호가 사이의 단위 기준이 되는 주가가 좀 더 낮아진다는 말이다. (출처)
  • 1월을 끝으로 은퇴 예정인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한 TV 방송에서 인플레이션의 방향은 좋은 쪽이긴 하지만 여전히 높다고 인터뷰했다. 서비스 물가와 노동 시장의 상황에서 좀 더 진전이 더 필요하다는 말이다. (출처)
  • "중국이 팬데믹 이후 경제를 다시 개방하기 시작한 것은 긍정적인 일이지만,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높일 것" -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출처)
  • "좋지 않은 지표로 주식 시장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는 지속되기 힘들 것" - 두브라코 라코스 (JP모건 수석 주식 전략가) (출처)
  • "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25bp 인상 선호"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출처)
  • "속도 조절은 해야 하지만 아직 멈출 때는 아니기 때문에 이번 FOMC에서 25bp 인상 선호" - 크리스토퍼 윌러 (연준 이사) (출처)
  • 시총 상위권에 있던 빅테크들이 줄줄이 해고 소식이 들려온다. 분0명 이 동네는 경기 침체 상태다. 하지만 이런 상태는 화이트 칼라에 한정되어 있다는 소식도 함께 들린다. 블루칼라 노동자들의 일자리는 아직도 견조하다.
  •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구글도 1만 2천 명 정도를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올해 초 뉴욕 증시가 깜작 반등할 수도 있다는 모건 스탠리 분석가의 견해가 나왔다. (출처)
  • 미국 부채 한도 협의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보다. (출처)
  • "연준은 2월과 3월에 기준금리를 25bp씩 인상한 후 인상 중단할 듯" - 모건스탠리 CEO (출처)
  • "연준의 정책은 인플레이션 둔화에 효과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이라 연준은 할 일이 많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출처)
  • "아직 인플레이션이 높기 때문에 이를 원하는 수준으로 낮추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출처)
  • "금리 인상은 느리게, 하지만 5% 이상으로 올려야"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출처)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674K: 예상치에서 -13K 지난대비 +17K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190K: 예상치에서 -24K 지난대비 -15K
  • 카카오뱅크가 자유적금 금리를 0.3% 인상한다. 최고금리는 연 4.7% 수준이 되었다. (출처)
  • 금융당국이 증권형토큰(STO)의 발행 및 유통을 허용하고 일정 요건을 갖추면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단독으로 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한다. (출처)
  • UBS는 연초의 주식 랠리는 속임수 일 수도 있으며 이는 물가 둔화를 단정하긴 이르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대규모 정리해고 들어간다고 한다. (출처)
  • FedWatch: 2월 FOMC에서 25bp 인상 가능성 96.4%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도 속도 조절에는 찬성하지만 최종 금리를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출처)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었으며 이번엔 25bp 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출처)
  • 제임스 불라드는 올해 금리가 5.25~5.5% 수준은 되어야 하며 이번에는 50bp 인상이 적절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다. (출처)
  • 미국 12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1.1%가 나왔다.
  • 미국 12월 Core PPI가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5.5%로 나왔다.
  • 미국 12월 PPI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6.2%로 나왔다.
  • BOJ가 4월에 YCC 정책을 폐기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출처)
  • BOJ가 YCC 정책을 유지해 사실상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 (출처)
  • JP모건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경기침체에 따른 실업률 증가 없이는 더 내려가기는 힘들 것이며 따라서 기준금리는 6%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출처)
  • BOA가 경기 침체는 2분기에 올 것이며 올해 금리 인하는 없을 것 같다고 한다. (출처)
  • 구겐하임이 MSFT(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가를 211달러로 하향했다고 한다. (출처)
  • 모건스탠리에서 연말 달러 지수를 98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는 모양이다. (출처)
  • 중국의 올해 GDP성장률은 경재 재개를 통해 4.3%로 예측되고, 내년에는 더더욱 개선되어 7.1%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출처)
  • 미국의 낮은 실업률이 증시에 약세장을 불러올 것이라는 설이 있다. (출처) 다만 기술적 분석에 가까운 듯하다.
  • ING은행은 우리나라의 올해 GDP성장률을 0.6%로 전망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월가에선 18일 BOJ가 YCC(수익률곡선통제) 정책을 폐기할 수도 있다고 예측하는 것 같다. (출처)
  • 푸틴이 올해 중 정계 은퇴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출처)
  •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 우크라니아를 지원하는 서방에 에너지를 무기로 협박(?)을 일삼고 있다. 그런데 이 전략이 역효과를 내면서 러시아 경제가 상당히 위험해지고 있는 것 같다. (출처)
  •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가 5년 전 올린 "테슬라 상폐" 트윗으로 인해 이번 주 증권사기 혐의 재판을 받는다. (출처)
  • 미국의 부채가 19일 상한에 부딪힐 전망이다. (출처)
  • 모건스탠리는 올해 세계 경제가 낙관적일 것이며 달러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고 한다. (출처)
  • 대기업집단이 공시해야 하는 내부거래 기준이 50억 원에서 10억 원으로 상향된다고 한다. (출처)
  • 연준이 올해 초에 금리 인상을 끝낼 것이라는 전망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번엔 웰스파고다. (출처)
  • "연준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하다 말 것" - 누리엘 루비니 (Dr. Doom) (출처)
  • 올해 지표가 계속 호조로 나오고 이로 인해 고금리가 지속된다면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폭락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또 발생할 지도 모른다고 한다. (출처)
  • "미국의 인플레이션 문제는 해결되었으며 따라서 금리 인상이 더는 필요치 않다"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출처) 참 한결 같으신 분
  • 앞으로는 주소를 다르게 등록해 세금 혜택을 받는 관행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주민등록을 분리 하더라도 생계를 같이 하면 1세대(동거가족)로 판단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출처)
  • "연준인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침체 위험이 악화될 수도 있으니 금리 인상을 중단해야 한다" - JP모건 체이스 (출처)
  • 미국 19일 부채상한 한도 상한 도달 예상 (출처) 하원의장이 뽑혔으니 이제 이것도 처리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 유로존 11월 무역수지 117억 달러 적자 (출처)
  • 중국의 지난해 12월 무역수지가 780억 달러 흑자로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한다. (출처)
  • "세계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 -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출처)
  • "미국 CPI에서 의미있는 신호가 나왔지만 서비스 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다" - NYT (출처)
  • 한국은행 기준금리 25bp 오른 3.5%로 결정. 사상 최초 7연속 인상 타이틀 획득.
  • "연준 기준금리 인상 당장 중단해야"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출처) 이 분의 의견은 일관적이다.
  •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가능하면 빠르게 올리는 것이 적절하다"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출처)
  •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 2% 목표에서 지속 가능하도록 돌아갈 때까지 이 일(기준금리 인상)을 계속해야 한다"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출처)
  • "연준 2월 베이비스텝은 거의 기정사실" - WSJ (출처)
  •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약간의 경기침체가 있을 것, 미국 CEO의 98%는 짧고 얕은 경기침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 (출처)
  • "기준금리는 앞으로 25bp씩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출처)
  • 물가는 예상치에 부합한 편이지만 실업률이 예상과는 다르게 하락하는 이상한 상황이다. 다행히도 실질임금이 둔화되기도 해서 주식 시장에는 큰 동요는 없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 미국 12월 실질임금 전월 대비 0.1%로 이전 대비 하락. 그나마 위로가 될 만한 지표?
  • 미국 실업수당청구건수: 신규 212.5K로 예상치 하회 및 이전 대비 하락, 연속 1634K로 에상치 하회 및 이전 대비 하락. 미국 고용은 여전히 호황.
  • 미국 12월 근원 CPI: 전월 대비 0.3%로 예상치 부합 및 이전 대비 상승, 전년 대비 5.7%로 예상치 부합 및 이전 대비 하락.
  • 미국 12월 CPI: 전월 대비 -0.1%로 예상치 하회 및 이전 대비 하락, 전년 대비 6.5%로 예상치 부합 및 이전 대비 하락.
  •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새벽 2시까지 개장, 장기투자 촉진을 위한 배당제도 내년부터 개선, 외국인 투자자 의무등록 폐지 및 통합계좌 활성화 올 하반기 시행"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출처)
  • "투자자들은 연준의 말보다는 시장이 말하는 것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력히 권장한다." -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CEO) (출처) 연준 신뢰가 바닥이긴 하지만 이런 소리까지 나올 지경인가?
  • "근원 CPI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서비스 물가" - WSJ (출처) CPI에서 다른 것은 거의 꺾였는데 서비스 물가가 아직 높은 수준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마침 임금 둔화 흐름도 보이고 이번에는 이 서비스 물가도 꺾이는게 아닐지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 "근원 PCE보다 최종금리가 높아지면 피봇 포인트" - 아나스타샤 아모로소 (아이캐피털 수석 투자 전략가) (출처) 그래봤자 연말….
  • 최근 국민연금이 현물로 달러를 사거나 선물환 숏 포지션을 취했다고 한다. (출처) 환율이 단기저점이라 판단한 것이지 않을까 추측된다. 하지만 반등하더라도 제한적 반등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올해 미국 근원 PCE 3% 밑돌 것" -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처)
  • "미국 근원 PCE 2.5%까지 떨어질 가능성, 연준 이르면 7월부터 피봇 가능성" - 아렌드 캅테인 (UBS 글로벌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처)
  • "월가는 연준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다. 시장은 연준이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출처)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다"라던 파월의 발언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 뇌리에 박혀 있을 것이다.
  • "12월 CPI 전월 대비 0.06%, 전년 대비 6.43%로 낮아질 것" - 골드만삭스 (출처)
  • 세계은행이 현재 경기침체 위협 속에 있으며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을 1.7%로 큰 폭으로 하향해서 예측했다. (출처) 참고로 미국은 0.5%, 중국은 4.3%로 예측했다.
  • 파월이 연설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해 주구장창 읽는 것을 보니 정치권과 금융권의 압력이 상당한가 보다. 어쨌든 이번 인터뷰에선 매나 비둘기 모습 없이 (아니 오히려 너무 조용하게) 지니간 것 같다.
  • "테크주는 최근 반등하고 있지만 여전히 과대평가 상태이고 향후 실적 발표로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
  • 윤 대통령의 지시가 나온 후 국토부는 LH를 통해 미분양 주택을 사들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라 한다. (출처) 건설사들이나 둔촌주공 재개발 조합쪽 숨통은 트이겠지만….
  • 선물은 롤오버가 가능하다. 옵션과는 다른 점이다. 안 그래도 선물은 3개월 만기이고 옵션은 1개월 만기다. 그래서 선물 매수와 동시에 풋옵션 매수 전략이 성립될 수 있다. 금융투자의 전략 파악은 아마도 옵션의 순매수 여부에 더 큰 비중을 둬야 할 것 같다.
  • "미국 기업들 해고가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경기침체를 피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일본 12월 근원 CPI 전년 대비 4.0%로 예상치 상회로 40년만에 최고치 기록.
  • "S&P500은 22% 추가 하락할 수 있다" -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전략가) 뭔가 설명이 어려운데 그냥 기업 실적이 나쁠 것이라는 것을 돌려 말하는 느낌이다.
  • 옵션 만기는 매우 무섭다. 위클리든 월물이든. 금융투자가 옵션 만기를 앞두고 현물 매수를 하고 있다면 혹시나 풋옵션도 매수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그렇다면 만기에 맞춰서 폭탄을 터트릴 테니 말이다. 물론 한국 이야기일 뿐이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패할 경우 전쟁 후유증을 못 이기고 붕괴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 경우 러시아가 분할되며 폭력적 내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출처) 독재체재에서 후계자가 없을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까?
  • "연준 2월 FOMC에서 기준금리 50bp 인상 예상" - 마크 챈들러 (배녹번 글로벌 수석 전략가) (출처)
  • "고용 지표 호조로 연준과 투자자들 사이의 금리 기대치 간극이 커졌다." - 배런스 (출처) 시장은 희망을 바라고 있지만 연준은 최악을 막으려 하는 자세의 차이가 원인 중 하나 같다.
  • "미국의 고용 호황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한다는 우려가 완화되어 다음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예상" - WSJ
  • "다음 FOMC에서 전통적인 기준금리 25bp 인상으로 복귀하길 희망한다." -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 (출처)
  • "연준은 미국 최종금리를 최소 5.5%까지 올릴 것" - 리카르도 라이스 (런던정경대 이코노미스트) (출처)
  • "미국은 저금리 환경으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 -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출처)
  • 미국 신임 하원의장으로 케빈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가 선출되었다. (출처)
  • 한국은행 1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25bp 올릴 듯 (출처)
  • "2월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전망" - 얀 하치우스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처)
  • 심심해서 개인적인 MTS 평가 글을 썼다. 당장 완성은 아니고 계속 살을 붙여 나갈 예정이다.
  • 미국 12월 ISM 비제조업 PMI 49.6으로 예상치 하회 및 지난 대비 하락. 드디어 서비스업 경기도 꺾이나?
  • 고용이 좋아서 주식 시장에 폭탄이 터지나 했는데 임금이 하락했다는 소식이 폭탄의 뇌관을 잠깐 재워버린 느낌이다.
  • 미국 12월 평균 시간당 임금: 전월 대비 0.3%로 예상치 하회 및 지난 대비 하락, 전년 대비 4.6%로 예상치 하회 및 지난 대비 하락.
  • 미국 12월 실업률 3.5%로 예상치 하회 및 이전 대비 하락. 실업률이 높아져도 모자랄 판국에 오히려 실업률이 줄어들었다니….
  • 미국 12월 비농업고용지수 223K로 예상치 상회 하지만 이전 대비 하락. 아아 역시 천조국 고용이 쉽게 안 죽어.
  •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올해 고용이 둔화되고 경기침체가 올 것" - 마이클 페롤리 (JP모건 이코노미스트)
  • 수급에서 금융사의 세부 분류 중 투신, 보험, 연기금 등은 중장기투자 수급으로 손꼽힌다. 이들이 들어온다면 어느 정도 저점일 가능성을 생각해도 될 것 같다.
  • "정책 금리가 원하는 수준까지 가까워지고 있으며 미국 경제 연착륙 가능성 높아졌다" - 제임스 불라드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출처) 유명한 매가 약간 비둘기스럽게 변한 것 같다.
  •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이기려면 주식시장에는 고통이 필요하다" -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04K로 예상치 하회 및 지난 대비 하락. 역시 천조국 고용이 안 죽어 아아.
  • 미국 12월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35K로 예상치를 아득히 상회 및 지난 대비 상승
  • "시장의 예상과는 다르게 내년 말까지, 즉 2024년 까지 경기 침체 가능성은 크지 않다." - 12월 FOMC 의사록
  • "연준은 이미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데 성공했다" - 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헤드) (출처)
  • "연준 2월 기준금리 50bp 인상 전망" - 씨티그룹 (출처)
  • "S&P500지수 3600 까지 하락 예상" - 두브라브코 라코스 (JP모건 수석 주식 전략가) (출처)
  • 연준은 일단 물가 잡는게 우선이라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의도적으로 자산시장을 누르고 있다. 하지만 401k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고 결국 금융권과 정치권이 연준에 가하는 기준금리 인하 압력은 점점 높아질 것이다.
  • "확신이 있기 전까진 더 높은 기준금리 예상. 2023년에 인하는 없을 것." - 12월 FOMC 의사록 (출처)
  • "인플레이션 정점의 증거가 늘어나고 있지만 단언하기엔 이르다. 기준금리 5.4%까지 인상할 필요가 있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출처)
  • 미국 11월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 10.458M으로 예상치 상회지만 일단은 미약한 하락 추세. 고용이 안 죽고 있다.
  •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48.4로 예측치 하회 및 하락 추세. 경기는 계속 둔화 중.
  • 올해 중국 경기는 견조할 것 (출처)
  • 중국이 코로나 확산 대처를 위해 외산 mRNA 백신 승인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자산 위험가중치를 세분화해 대출을 조정하는 국제 협약인 바젤3(bazel III)가 올해부터 확대 시행된다. (출처) 쉽게 말해서 대출이 까다로워진다는 이야기.
  • "올해 미국 경제는 침체는 피하겠지만 내년까지 지속적인 경기둔화가 이어질 것" - 마크 잔디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처)
  • 증권업계의 현금유동성 문제가 아직은 큰 것 같다. (출처)
  • "침체 가능성은 높지만 연준은 통제권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금융위기로 전이되지는 않을 것" - 윌리엄 더들리 (전 뉴욕 연은 총재) (출처) 악화되기 전에 연준이 금리를 낮출 것이라는 주장.
  • "실업 급증으로 오히려 기업 이익 증가, 연준은 올해 말 기준금리를 2~3% 수준으로 내릴 것, 올 초 수 개월간 주가는 15% 오를 것. 침체가 온다 해도 지금 주가는 이미 할인된 상태"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출처) 일반적인 예상과는 다르게 보는 전문가 중 하나.
  • 골드만삭스는 미국이 올해 경기 침체를 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미국 12월 제조업 PMI 46.2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하락세. 경기침체 걱정.
  • 삼성전자는 상반기까지 실적 부진을 겪을 것 같다. (출처)
  • 중국 헝다 그룹 창업주가 현재 부채 상환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얼마나 신뢰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 제로코로나 포기 이후 방역 문제로 혼란이던 중국에서 경기 회복세가 슬금슬금 보이나보다. (출처)
  • 올해부터 복권 당첨금 비과세 한도가 200만 원까지 상향된다. (출처) 외국에서는 전액 비과세라던데….
  • "올해 증시가 바닥을 친 뒤 10% 이상 반등할 수 있을 것" - 제이 해트필드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 어드바이저 CEO) 아마도 소수의견?
  • "올해 주식시장은 넓은 범위에서 등락하며 주식 강세론자와 약세론자 모두를 혼란스럽게 만들 것" - 밥 돌 (블랙록 주식헤드 겸 크로스마크 글로벌투자 최고투자책임자) 그러니까 변동성 큰 횡보 장세?
  • 정부가 반도체 투자에 대해 세액공제를 15%로 확대한다. 투자 증가분 10%를 합하면 최대 2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출처)
  • 전월세 보증금을 떼여 법원에 달려간 서울 세입자가 최근 10년 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깡통전세 및 전세사기의 경고등 역할을 하는 지표들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모습이다. (출처)
  • 제2금융권 부동산PF 대출이 100조 원을 넘었다고 한다. 일부에선 연체도 발생하고 있는 모양이다.
  • 유럽에서 중국 전기차의 수요가 2배나 늘었다고 한다. (출처)
  • 연준이 어쨌거나 긴축이 끝나면 미국 주식은 다시 우상향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데 거기에는 401k가 한 몫 하는 것 같다. 이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믿음은 유지될 것 같다.
  • 정부가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방안으로 추진하겠다던 '반도체 아카데미' 사업 예산이 절반 이상 깎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출처)
  • 채권도 주식도 올해 초엔 변동성이 심하겠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미국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했다고 한다. (출처)
  • "올해 미국 경기 침체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5% 이상" -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캐피털 CEO) (출처)
  •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2023년 한국 코스피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 크로아티아가 유로존으로 편입되었다. 이제 크로아티아에서 유로화를 사용할 수 있다.
  • 중국의 헝다가 채무 구조조정계획 제출을 또 연기했다고 한다. 그래서 홍콩에서 파산 소송에 직면할 수도 있다. (출처)
  • 중국은 올해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완전 폐지한다. (출처) 이미 점진적으로 줄여왔기 때문에 당장 큰 타격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