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제 관련 짧은 로그들

2023년 2월 17일 수정

이 글은 2022년의 경제와 관련된 소식을 짧게 정리한다. 전체 목록은 경제 관련 짧은 로그들 글을 참고하자. 참고로 기울어진 글씨체는 굉장히 주관적이며 뇌피셜 적인 느낌의 내용이므로 무시하면 좋다.

2022년 12월

  • "예측 모델에 따르면 중국 코로나 확산은 2023년 1월 중반이 정점일 것" - 배런스 (🌏출처)
  •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인한 현대차그룹의 상대적 손해를 리스 차량 세액 공제를 통해 일정 부문 만회할 수 있게 되었다. (🌏출처)
  • 2023년 환율은 1300원대 전망 (🌏출처)
  • "기술주 하락은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탓이지만, 기준금리 인상 중단이 이들 주식의 반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WSJ (🌏출처)
  • 미국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1710K로 에상치를 상회했으며 지난 대비 상승하였다.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5K로 예상치 부합으로 지난 대비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다.
  • 미국 11월 잠정주택매매 -4.0%로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전달 대비 개선되었다.
  • 2022년 KOSPI는 2236.40으로 마감하며 25% 폭락이라는 우울한 기록을 남겼다.
  • "한국 CPI 2분기 3%대로 둔화로 기준금리 인상 행보를 잠시 중단할 것" - ING (🌏출처)
  • 비트코인에 투자하기로 유명했던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CEO의 호언장담을 파기(?)하고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한다. (🌏출처)
  • 중국이 몇몇 한국 게임에 판호를 발급했다.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커진다. (🌏출처)
  •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는 곧 사라질 것" - WSJ (🌏출처) 사실 타국 입장에선 그리 좋지 못한 소식일 수도 있다. 일본의 자금이 빠져나갈 수도 있으니 말이다.
  • "연준의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마무리 됨에 따라 2023년 말까지 기준금리를 2~3% 수준으로 내릴 수도 있으며 따라서 내년 전반기 주가가 급등할 것"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출처)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 "미국 달러는 내년 1분기에 추가로 약해질 것이지만 이후 안정될 것" - 크레디트스위스 (🌏출처)
  • 미국의 몇몇 금융사들은 내년 미국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해도 주식 시장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하는 것 같다. (🌏출처) 하하…. 사람살려!
  • 미국 기업인 대다수가 내년 경기 침체를 예상했다. 또한 주가는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하하….
  • "최소한 내년 1분기에는 채권 수익률이 소폭 오를 것" - BBVA 리서치 (🌏출처)
  • "중국의 경제 재개는 좋은 소식이지만 그럼에도 세계 경제는 10년 간 저상장에 직면할 것" - 대니얼 라칼 (트레시스 제스천 이코노미스트) (🌏출처) 물론 침체와는 다른 이야기라 무조건 나쁘게 볼 소식은 아니다.
  •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까지 유동성 공급 문제로 비트코인은 추가로 하락할 수도 있다" - 배런스 (🌏출처)
  • 한전 및 가스 공사 채권 발행 한도 확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출처)
  • 12월 30일 금요일 대한민국 주식 시장은 휴장이다. 이날 미국장은 열린다. 고로 1월 2일 월요일은 반대로 국장은 열리지만 미장은 휴장이다.
  • 글로벌 코인 마진 거래소 Villbit이 서버를 닫고 고객들의 예치금을 가지고 잠적했다고 한다. (🌏출처)
  • FTX 여파로 인해 미국 암호화폐 투자회사인 미다스 인베스트먼트가 플랫폼을 폐쇄하기로 했다. (🌏출처)
  • "경기 침체로 인한 인플레이션 급락으로 내년 중 연준은 기준금리를 올리게 될 것" - ING (🌏출처)
  •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이 재정건정성 문제로 이르면 내년 중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출처)
  • 대구 주택 시장 침체에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나보다. (🌏출처)
  • 내년 원달러 환율이 1100원 대로 떨어질 지도 (🌏출처) 아래 내용과는 다른 포인트.
  • "내년 물가가 잘 잡히지 않으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할 것이고 이 경우 하반기 달러 강세 전환 가능성" - 한국은행 (🌏출처)
  • "미 연준, 내년 금리 5% 부근 까지 올린 후 반년 이상 유지할 듯" - MUFG (🌏출처) 대부분의 예상과 다를 건 없다.
  • 한국은행이 내년 상반기 중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처)
  • 중국, 사실상 제로코로나 폐지 (🌏출처)
  • 대주주 양도세를 회피하기 위해 개미들의 물량이 쏟아진다는 몇몇 경제지의 기사들이 보이는데, 대주주 양도세를 낼 만한 재력을 가진 이를 과연 개미라고 부를 수 있을까?
  • 중국 경기 회복은 춘절 연휴 동안 코로나 치명률이 얼마나 낮게 지나가느냐에 달린 것 같다. (🌏출처)
  • 반대매매 담보비율 완화 등의 증시 안정화 대책이 올해로 만료된다. 주식에 레버리지는 넣는게 아니다. (🌏출처)
  • 중국 코로나 확산에 개선이 있나보다. 베이징이 활기를 찾고 있다고 한다. (🌏출처)
  • 내년 부터 주식 양도세 대주주 가족합산 폐지 (🌏출처)
  • "내년 미 FOMC 위원 최소 2명 교체로 매파 색체가 옅어질 듯" - 김성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출처)
  • "연준의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미국 주택 시장 침체가 도움을 줄 것" - WSJ (🌏출처)
  • "근원 PCE 둔화는 기저효과, 이제부터는 낮추기 힘들 것" - BBH (🌏출처)
  • "중국의 경제 리오프닝으로 원유 수요와 인플레이션에 상승 압력이 발생하겠지만 투자자들의 우려보다는 나은 수준이 될 것" - WSJ (🌏출처)
  • 내년 부터는 집주인 동의 없이 집주인의 국세 체납액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출처)
  • 미국 하원 예산안 가결. 셧다운은 막았다. (🌏출처)
  • "민간 암호화폐를 성장하도록 허용하면 다음 금융 위기는 그것으로 비롯될 것" - 샤크티칸타 다스 (인도중앙은행 총재) CBDC 하자 뭐 이런 건가? (🌏출처)
  • 미국 11월 PCE: 전년 대비 5.7%로 하락세, 전월 대비 0.1%로 하락세.
  • 미국 11월 근원 PCE: 전년 대비 4.7%로 예상치 부합 및 하락세, 전월 대비 0.2%로 예상치 부합 및 하락세.
  • "10월이 하락장의 저점, 산타랠리 올 것" - 라이언 데트릭 (칼슨그룹 전략가)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출처)
  • "인플레이션 회복에는 오래 걸릴 것.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내년 높은 실업률과 낮은 경제 성장률, 고물가에 시달리게 될 것" - 윌리엄 아이젠 (JP모건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매니저) (🌏출처)
  • "달러 약세 덕에 내년 증시가 그렇게 폭락하지는 않을 것" - 라이언 데트릭 (카슨 그룹 전략가). 잊고 있던 요인이기는 하다. 예를 들어 MSFT는 달러 강세로 인한 실적 쇼크가 주가 하락의 요인 중 하나였다. (🌏출처)
  • "인플레이션 붕괴 예상으로 시장 변동성이 낮아지고 주식 랠리가 촉발될 것" - 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헤드). PCE가 망하면 망하는 이야기.
  • "미국 정부가 연준의 금리 인상을 정당화하기 위해 노동부의 고용 보고서를 조작하고 있다" - 터커 칼슨 (폭스뉴스 진행자). 아마도 실제론 더 심할 거라는 주장 같은데, 폭스뉴스 진행자이니 극우일 테고 결국 반 민주당 반 바이든일테니 일방적으로 믿을 소린 못 될 듯하다.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6K로 예상치는 하회했지만 상승세.
  • 미국 3분기 GDP 3.2%로 예상치 상회 및 상승세 유지.
  • 한국 정부와 국회, 금융투자소득세, 가상자산 과세 시행 2년 유예 합의.
  • 긴축과 부의 불평등
  • "연준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게 되면 저소득층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 - 이완 바란케이 (와튼스쿨 경영학 교수). 연준은 실업률을 높여서라도 물가를 잡으려 하는데, 실업으로 인한 타격은 당연히 소득이 낮을 수록 클 수밖에.
  • 미국 11월 기존주택판매 4.09M으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세. 주택 시장도 점점 둔화되어 간다.
  • 미국 12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8.3으로 예상치 상회 및 상승세 유지. 소비 심리가 아직 살아있다. 이제는 좋은 소식이 좋은 뉴스.
  •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로 인해 회사와 소비자 모두 조심스러워졌다. 경기침체 신호가 거짓일 수도 있고 따라서 연착륙도 가능하다" - 캠벨 하비 (경제학자)
  • 롯데건설에 대한 신용평가사 평가가 일제히 '부정적'으로 전망되었다. 좀 위험한가 보다.
  • 벨라루스의 군사 장비가 우크라이나 접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한다. 러시아의 대공세가 예상된다.
  • "의도된 경기 침체는 상황을 악화시킬 뿐" - 조시 바이븐 (경제정책학회 리서치 책임자)
  • "연준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 시장은 혼란을 겪을 것" - 빌 그로스 (핌코 창업자)
  • "미국 근로자 임금 기대치 역대 최고" - 뉴욕 연은. 고용 시장은 불이 안 꺼지고 오히려 커지고 있음.
  • 상장사 물적분할 반대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되었다. (🌏출처)
  • 일본은행, 완화정책 축소로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과 비슷한 결정. 덕분에 갑자기 주가가 와르르.
  • 푸틴 벨라루스 대통령과 회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고전 시인, 벨라루스 참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음.
  • "연준의 과도한 긴축이 경제를 침체로 몰고 간다. 전 세계적 불황 경고." - 마크 잔디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밑의 내용과 싸우자 뭐 이런 건가?
  •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이상 올려도 겸기 침체는 피할 듯" -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 뭐 물론 아직은 그렇게 보인다만….
  • "유가는 내년에도 오름세 예상. 다만 불확실성은 지속." - WSJ. 중국 리오프닝,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로 수급 차질 등의 이유로.
  • "미국 노동자 1/3은 정리해고 우려" - CNBC. 우려를 전한 것이지만 괜히 나오는 우려는 아닐 것. 경기 침체는 눈 앞에 이미 도착했다 뭐 이런 거?.
  • 유가는 경기 침체 우려에 꾸준히 하락 중.
  • 연준의 매파적 목소리로 뉴욕 증시는 당분간 부진할 듯. 저점을 하회할 가능성도.
  •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방이며 내년에도 기준금리는 높게 유지될 것"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 "인플레이션이 끈질기게 높은 수준이라 최종 기준금리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어"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 유로존 11월 CPI 확정치 10.1%로 지난달보다 완화
  • 국민연금이 환헤지 비율을 일시적으로 최대 10% 까지 상향하기로 했다. (🌏출처)
  • "내년 코스피 2750 전망" - 노무라
  • "연준은 당신의 적이다. 적어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무너뜨릴 때까지는" -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
  • "중국 성장세로의 전환은 오래 걸릴 것" - WSJ
  • "산타랠리가 없으면 이듬해 증시는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경향" - 마켓워치. 당연하지만 기술적 분석일 뿐.
  • 중국은 제로코로나를 철회하고 경제 성장을 강조, 내년 성장률 목표치 5%보다 높게 잡을 것 - WSJ
  • 금융투자소득세 유예는 거의 확정인 듯하다.
  • "연준의 과도한 긴축 정당화에 실망, 후행적인 주택시장 지표 등으로 연준은 곧 금리를 인하해야 할 것" - 제러미 기셀 (와튼스쿨 교수)
  • 한국 증시는 미국 경기 침체에 영향을 받을 듯. 내년 2분기가 경기 바닥으로 보이며 그래서 증시는 1분기에 바닥을 칠 것으로 예상. 다만 일부는 한국 증시가 이미 조정을 거쳤기에 큰 하락은 없을 수도 있다고 예측하기도. 물론 답은 신도 모름.
  • 미국 11월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11K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 추세. 뭐 하락 추세? 좀 이상한데?
  • 미국 11월 근원 소매판매 전월 대비 -0.2%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 추세. 소비가 줄어들었다.
  • 미국 11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6%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 추세.
  • 주택 월세 가격 하락 전환. 2019년 11월 이후 처음.
  • ECB 정책금리 50bp 인상. 관련된 모든 금리가 이에 따라 오르는 듯. 3월 부터 양적긴축도 시작한다고. 유럽도 생각보다 매파 성향.
  •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
  • "중국 경제 재개에 따른 증시 랠리 2차전이 오고 있다" - BoA. 저기 코로나는???
  • "내년 2월 FOMC에서 기준금리 50bp 인상 전망" - 라이언 왕 (HSBC 미국 이코노미스트)
  • 중국은 이제 코로나 무증상자 감염 통계는 발표하지 않기로 한 모양이다. 이제는 이걸 뭐라고 하긴 우리로써는 힘들다.
  •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를 침체에 빠트리고 일자리 감소를 촉발할 가능성 우려" - 엘리자베스 워런 (미국 국회 상원의원)
  • 연준의 매파적 행보는 말 뿐이고 실제로 비둘기일 수도 있다는 평가가 보이는데 개인적으로도 동감이다. 아마도 주식시장에 불이 크게 붙는 것을 막아보자라는 전략이지 않을까. 물가를 잡으려면 주식시장도 일단은 붙들어메야 할 테니 말이다. 물론 바램이 심하게 섞인 생각일 뿐이지만 말이다.
  • "경제는 이미 약해지고 있어서 연준은 이후로 기준금리를 올리지 말아야 한다" -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CEO). 매가 보이면 여기저기서 매를 사냥하려는 이들 또한 등장한다.
  • "내년 중국 GDP 성장률 전망치 기존 5%에서 5.4%로 상향" - 체탄 아야 (모건스탠리 아시아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코로나만 잘 넘기면 괜찮을지도.
  • 연준은 인플레이션 둔화의 증거가 부족하며 아직 위험하다는 판단. 내년 미국의 실업률 증가를 예상하고 있지만 아직은 나쁜 수준이 아니고, 경기 침체는 완만할 것이라는 예상 하에 최종 금리 전망치를 상향하는 듯. 즉 금리 인상과 QT는 계속될 것이라는 약간의 매의 모습. 다만 경제 상황을 보고서 판단한다는 부분은 비둘기적인 모습일지도.
  • FOMC 후 공개된 점도표에서 내년 최종 금리 목표치 중간값이 5.1%로 오히려 올라감. 시장이 여기에 반응해서 불이 꺼진 듯.
  • 미국 기준금리 4.25% ~ 4.5%로 50bp 인상. 예상대로.
  •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끝나려면 아직 멀었다, 중도에 멈추면 물가는 다시 상승할 것" - WSJ
  • "미국은 최악의 인플레이션은 지났지만 최악의 경제상황은 아직이다" - CNBC
  • "이르면 내년 중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 "향후 금리인상 경로가 더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 바클레이즈
  • "만약 채권 수익률이 크게 급등한다면 정책 당국자들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중단할 것" - UBS 애널리스트
  • 중국 코로나 폭증으로 의료 시스템의 중대한 고비.
  • 미국 11월 CPI 발표치에서 중고차, 항공료와 의료비가 선방을 한 모양이다. 아직 주거비는 높게 나와는데 이게 꺾이기 시작하면 제대로 급락할 모양세다.
  • 미국 11월 근원 CPI: 전년 대비 6.0%로 예상치 하회, 전월 대비 0.2%로 예상치 하회. 산타 찾아옴?!
  • 미국 11월 헤드라인 CPI: 전년 대비 7.1%로 예상치 하회, 전월 대비 0.1%로 예상치 하회. 하향 추세 확정?
  • "미국 주식 연말까지 급등할 것" - 톰 리 (펀드스트랫 리서치 헤드)
  •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에서 고위 임원 이탈이 이어지고 있다고. 밑에서 자금 조달 성공했다더니 뭘까?
  • "내년 인플레이션 둔화 및 중국 리오프닝으로 S&P500 지수는 4400까지 오를 것" - 존 스톨츠푸스 (오펜하이머 수석 투자 전략가)
  • "내년 1분기 S&P500 지수가 심하면 3000 선까지 내려갈 지도. 약세장의 마지막 챕터가 될 듯" -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포트폴리오 전략가)
  • 미국 1년 기대 인플레이션 5.2%로 하락. 참고로 지난달은 5.9%.
  • "내년 경기 침체로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주식시장은 우려만큼 큰 타격을 받지는 않을 것" - 케이트 무어 (블랙록 전략가). 어딘가에선 분명 비중 줄이라고 하는 것과 비교하면서 이해하자.
  • "내년 말 미국 인플레이션이 크게 훨씬 낮아질 것" - 재닛 엘런 (미국 재무장관)
  • "한국 주택가격 하락세는 내년 4분기에나 진정될 듯" - 주택산업연구원
  • "에너지 관련주가 유가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 이제 매도해야 할 때" -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퀀트 전문가)
  • "우리는 가장 강력한 차세대 무기 생산을 늘리고 있다" - 드미트리 메드메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푸틴의 최측근.
  • 국내 100대 기업 중 18곳 정도의 기업들이 영업이익으로도 이자 비용 감당이 안 된다는 듯. 물론 그렇다고 바로 파산은 아니니 지나친 걱정은 필요 없겠지만 상황 파악은 필요할 듯.
  • 토스뱅크 13일 부터 파킹통장 예치금 5천만 원 초과 시 4% 금리 적용. 5001만 원이면 1만 원만 4% 적용이란 이야기일까? 예금자보호한도를 넘어서기 때문에 약간의 도박이 될 수도 있을 듯.
  • 국내 주요 기업들의 CDS 프리미엄이 하락 추세로 전환했다는 듯하다.
  • "주택 및 노동 시장 지표가 과대해석 되었을 가능성, 인플레이션은 빠르게 하락할 지도" - 폴 크루그먼 (뉴욕 시립대 교수,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 미국 11월 근원 PPI: 전월 대비 0.4%로 예상치 상회, 전년 대비 6.2%로 예상치 상회. 이쪽이 약간 아플 지도.
  • 미국 11월 PPI: 전월 대비 0.3%로 예상치 상회, 전년 대비 7.4%로 예상치 상회. 그나마 전년 대비로 보면 하락세이긴 한데….
  • 🌏한신평 "A급 건설사도 PF많으면 위험"
  • "인플레이션 완화 순조롭다, 경기 침체를 피할 수도 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 🌏크레디트스위스 증자 성공적…24억달러 조달
  • "미국 경기가 침체를 향하는 것 같으니 주식 비중을 줄여야" - 블랙록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30K로 예상치 부합 및 이전 대비 상승. 물론 추세 전환이 제대로 확인된 것은 아니니 주의.
  • 스마트폰 교체 주기 40개월 이상, 내년 상반기까지 교체 수요 저조할 듯, 이후 수요 회복될 것으로 전망. (🌏출처)
  • "미국 주택 가격이 완화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의 끝이 보인다." - 닉 티미라오스 (WSJ 기자). 그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이라는 인물의 보도.
  • 정부가 재건축 안전진단 항목에서 구조안전성 비중을 낮추고 주거환경 및 설비노후도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 그리고 판정 기준도 느슨하게 바꾸기로 했다. 즉 오래된 아파트의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이 쉬워진다는 소리. (🌏출처)
  •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
  • 🌏SC "금리 깜짝 인하…불가능한 얘기 아냐". 0.1%도 불가능은 아니긴 해. 근데….
  • "핵무기는 반격 수단으로도 간주"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법원, 위믹스 상장폐지 효력 인정…위메이드 가처분 기각
  • "내년은 성장 둔화, 수요 감소,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등의 이유로 한국 기업들의 영업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 - 박준홍 (S&P 아태지역 기업신용평가 이사) (🌏출처)
  • 중국 방역 완화 기대로 한국에 들어온 자금이 다시 중국으로 이동 중일 지도 모르겠다. 기껏 환율 효과 누리나 했더니 미국에서 다시 침체 걱정이 커지기 시작했고 참으로 남감함이 계속 된다.
  • 미국 상원 중간선거 조지아주 결선 투표에서 민주당 후보 승리. 상원은 이미 장악한 상태지만 이 결과로 민주당이 확실하게 장악함.
  • 중국 코로나19 지위 강등 가능성. 중국 정부는 대부분의 방역 정책을 완화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 "연준이 금리 인상을 멈춘 후 인하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 리즈 앤 손더스 (찴스 슈왑 최고 투자 전략가). 물론 대부분 그렇게 예상하고 있다.
  • "2023년은 채권투자자들이 기대할 만하다" - 오언 월쉬 (트웬티에셋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 관리 매니저). 솔깃.
  • "막대한 부채가 경제에 더 큰 위기를 야기할 것" - 누리엘 루빈니 (뉴욕대학교 교수). 닥터둠 그 아저씨인가?
  • "내년 미국 주식 시장은 견조할 것" - 폴 맥컬리 (전 핌코 수석 이콘노미스트). 맞추는 편 내 편.
  • "연준은 인플레 해결을 위해 고용 시장과 임금에 충격을 줄 수밖에 없다" - 배런스
  • 아파트 경매 낙찰율이 올해 최저치를 갱신했다는 듯.
  • 생각보다 인플레 관련 지표들의 약세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서 연준이 공격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게 되었다.
  • 미국 11월 ISM 비제조업 PMI 56.5로 예측치 상회 및 지난달 대비 상승. 뭐지?
  • OPEC+는 하루 200만 배럴 감산 조치를 유지한다고 했다. 또한 추가 감축이 있을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 미국 주요 IB 들이 내년 초 S&P500 지수는 20% 이상 폭락할 수 있다고 한다. 근거로는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 매출 감소, 연준의 QT 등이 있다고. 말이 다 다르니 어쩌라는 건지….
  • "내년 미국 침체에도 고령화와 이민 감소 등으로 일자리는 충분할 듯" - 애런 테라자스 (글래스도어 수석 이코노미스트)
  • JP모건에 따르면 미국의 11월 고용 보고서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듯. 사실이라면 연준의 금리 인상에 제법 브레이크가 걸릴 수도 있다. 물론 아직은 모른다. (🌏출처)
  • OPEC+는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항제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을 유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물론 예측이다. 어딘가에선 일 200만 배럴 감축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 시진핑도 제로코로나 완화 시사. 중국 신규감염자도 계속 감소하는 듯.
  • 다른 인플레이션이 다 줄어드는데 아직 남은 문제는 임금 인플레이션. 물론 이게 꺾이면 이제 침체다.
  • 미국 11월 실업률 3.7%로 예상치 부합 및 전월 대비 변화 없음.
  • 미국 11월 비농업고용지수 263K로 예상보다 높지만 전월 대비 감소.
  • "연준의 최종 금리는 5%일 것, 침체는 피할 듯" - BNY멜론
  • 다우지수가 약세장을 벗어났다는 평가가 있다.
  • 원화 강세 베팅이 조금씩 늘어나는 듯. 위안화 탈동조화 가능성도. 다만 위안화 약세가 해결되지 않으면 원화 강세는 제한적일 것. 불안한 무역수지도 부담. (🌏출처)
  •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춰야" -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 Credit Suisse 부도 위험 역대 최고. CDS 프리미엄 사상 최고치.
  • "인플레이션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내년에는 크게 하락할 것"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 "금리 인상 속조 조절 적절하지만 금리 인상은 지속되어야" - 미셸 보먼 (연준 이사)
  • 한국 11월 CPI 전년 대비 5.0%로 예측치 하회. 하락 추세 진입인지는 관찰 필요.
  • 미국 11월 ISM PMI 49.0으로 드디어 50 아래를 기록. 경기 위축 국면.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5K로 예상치 하회로 좀 줄어듬. 실업률이 줄었다는 의미지만 1회성으로 보기엔 알 수가 없으니 일단 넘어가자.
  • 미국 10월 PCE 전년 대비 6.0%로 예상치 부합 및 하락세, 전월 대비 0.3%로 예상치 하회. 10월 Core PCE 전월 대비 0.2%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세, 전년 대비 5.0%로 예상치 부합 및 하락세. 물가 둔화가 눈에 띄였다는 의미.

2022년 11월

  • "12월 FOMC에서 금리인상 속도 늦출 수도 있다. 아직 인플레이션은 높다. 최종금리는 예상보다 높을 것."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아직 금리 계속 인상 할거긴 하지만 속도 조절은 할거다 이거지? 주식시장 발사! 이륙!
  • 미국 10월 주택매매 -4.6%로 예상치 약간 상회. 이유는 모르겠지만 감소폭은 줄어드는 듯.
  • 미국 11월 구인이직보고서 10.334M으로 예상치 미세하게 상회했지만 지난달 대비 하락 추세 유지.
  • 현재 미장 주가에는 침체가 선반영 되어있지 않았을 듯. 하락 가능성은 일단 인지하고 있는 편이 좋아보인다.
  • 내년 3월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이 폐지될 가능성이 언급되는 모양이다.
  • 🌏미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은 내년부터 약해질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당연히 물가상승 둔화가 관측되고 경기가 나빠지는 게 보이면 그럴 수밖에.
  • "미국 내년에 침체 안 빠질 것, 금리인하 기대하지 말아야" - 크레디트 스위. 말이 다들 왜 이리 다름? 근데 너네 망할지도 모른다더니?
  • 미국 3분기 GDP 2.9%로 개선. 고용은 망했지만 어쨌든 아직 침체는 아닐지도?
  • 미국 11월 ADP 비농업부 고용 127K로 예상치 크게 하회. 고용 망함. 연준 피봇 가나?
  • 잠잠해진 것 같던 중국의 시위 불씨는 아직 안 꺼진 모양이다.
  • 중국 언론들의 제로코로나 완화 시사 보도를 보아 정말 완화 가능성이 높아진 것 같다.
  • "내년 미국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것" - 크리스토퍼 스마트 (베어링자산운용). 안돼 그만.
  • "연준이 내년까지 긴축을 유지한다면 사실상 100% 불황"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금리 인상 그만 하라는 좋은(?) 이야기.
  • 미 PTP 종목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 종목 매도는 추천되지만, 국내 상장 ETF에 해당 종목이 편입되어 있다면 굳이 그 ETF를 매도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운용사에서 해당 종목을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하거나 교체하는 등의 대응은 당연히 이뤄질 것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가격 변동이 발생하는지 주시는 필요해 보인다.
  • 중국의 제로코로나 항의 시위는 정말로 잠잠해지고 있는 모양.
  • 미국 11월 CB소비자신뢰지수 100.2로 예측치를 약간 상회했지만 하락 추세. 경기 침체 우려로 소비 심리 악화 뭐 이런 이야기?
  • "에너지 종목 주가 이제 주의해야 할 때" - 딘 크리스티안 (선다이얼 캐피탈 리서치)
  • 독일 11월 CPI 전년비 10%로 예상치를 하회. 인플레이션이 제법 둔화된 듯.
  • 중국의 시위가 잠잠해지고 있다는 루머가 있다. 감시시스템으로 일일이 파악해서 불이익을 주고 있다는 듯.
  • FTX 파산의 영향으로 코인 대부업체인 BlockFi도 파산 신청.
  • "미국 2023년 침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베스앤 보비노 (S&P글로벌 이코노미스트). 연준에 거스르지 말라라고는 하지만 여러 곳에서 연준에 대한 압력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 "미국 2024년에야 기준금리 인하될 것"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 "시장은 FOMC가 더 공격적일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또 주식 시장에 찬 물 끼얹는 불라드.
  • "아시아 자본 동남아에서 한국, 중국, 대만으로 이동 중" - 블룸버그. 단, 아시아 자금이 순환되고 있다는 설 내에서 생각하자.
  • 🌏한국 정부 30년 묵은 외국인 투자등록제 폐지 추진. 이건 폐지하는 게 맞다고 본다.
  • 한국, 은행 예대율 규제 한시적 유예.
  • 한국 정부, 채안 펀드 5조 원 추가 확충. 강원도의 헛발질에 아직도….
  • 벨라루스 블라디미르 마케이 외무장관이 급사. 반러시아는 아니지만 친서방 성향의 차기 지도자 후보였기에 러시아 암살 설이 도는 듯.
  • 중국, 은행 지급준비율 0.25% 포인트 인하. 경제적으로 문제가 좀 있는 듯. 특히 부동산?
  • 한전채 발행 한도 늘리는 개정안 의결. 이게 통과되면 자금 다 빨아먹을 듯. 채권 투자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 미국은 가격상한제로 러시아산 원유를 제재하는 대신 베네수엘라산 원유 제재를 풀어 원유 가격을 안정화 하려는 것 같다.
  • 자금경색으로 불안불안하던 금융사의 CDS 프리미엄이 낮아졌다고 한다. 위태롭던 자금시장 상황에 (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터트린 폭탄의 불길이 이제서야 잡혀가나보다.
  • 한국은행 최종 기준금리는 3.50~3.75% 예상. 어딘가에선 더이상 안 올릴거라는 추측도 관측.
  • 12월 FOMC를 통해 연준이 기준금리 50bp 인상을 할 경우 한미간 금리차는 1.25%차. 자본유출에 대한 대비는 필요할 듯. 금리차가 이 이상 벌어질 때는 임시금통위 등으로 한국이 금리를 더욱 빠르게 올릴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 듯.
  • 3월은 감사보고서의 시즌. 소형주는 그 전까지 단기로 트레이딩 하는 전략도 괜찮을지도.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상반기에도 게속 될 듯.
  • 한국은행 기준금리 25bp 인상으로 3.25%가 되었다. 사상 최초 6회 연속 인상. 예상대로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50bp 인상을 바랬는데, 김진태가 이렇게 큰 X를 싸질렀다.
  • "내년 세계 경제 심각한 침체는 피할 듯" - 월스트리트저널. 안 온다는 건 아님.
  • 공개된 연준 의사록을 통해 12월 연준 피봇 가능성이 높아짐. 아마도 속도 조절 할 것 같다는 이야기.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40K로 예상치 상회에 증가 추세. 이젠 금리 보단 침체 걱정을 해야 할 때.
  • 중국 청두 코로나로 사실상 봉쇄.
  • "기준금리가 생각보다 긴축 효과 좋은 듯"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속도 조절 호응?
  • "미국 경제 악화로 연준 내년 기준금리 2% 까지 내릴 수도 있어" - 제러미 시겔 (와튼스쿨 교수). 물론 수많은 선택지 중의 하나일 뿐.
  •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잘 유지되고 있어" - 로레타 메스터 (크리블랜드 연은 총재). 아마도 속도 조절을 해도 괜찮다는 그런 의미?
  • 미국 Section 1446(f) 규정에 의해 미국 증시에 상장된 200여 개의 PTP 종목은 매도 대금의 10%를 세금으로 원천징수 한다고 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순익이 아닌 매도 대금의 10%다. (🌏관련기사1, 🌏관련기사2, 🌏관련링크)
  • "미국 주식은 비싸지만 미 국채 수익률은 매력적" - 리사 샬럿 (모건스탠리 웰스매니지먼트 CIO)
  • OPEC+가 50만 배럴 증산을 계획 중인 듯.
  • 중국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 듯.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 일부 상장사 부분 자본잠식 상태. 2023년에는 더 늘어날 것.
  • "2023년 미국 경기 침체 확률 50%" -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
  • 연준 피봇이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금리가 바로 내릴 이유도 없다. 인플레가 언제 잡힐지 알 수 없다. 길면 5년에서 10년도 걸릴 일이다. 인수한 기업이 많은 기술주는 그 금리를 견디기 힘들 수도 있다.
  • 11월 24일 미장 추수감사절 휴장, 11월 25일은 한국 시각 새벽 3시에 조기 종료.
  • 미국 연준 최종기준금리 9%대 예상도 슬슬 올라오는 중. 다만 소수 의견으로 보인다.
  •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가 전월 대비 4.43M으로 예상치를 상회하긴 했으나 지난달 보다는 떨어졌다. 부동산 시장으로 금리 인상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을까?
  •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비감산 조치로 다른 반도체 업체들의 향후 전망이 악화된 듯하다. 원래 치킨 게임의 결과가 그렇겠지만 말이다.
  • "고용 시장에 큰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물가 안정 가능해 보여. 12월 기준금리 75bp 인상도 아직 테이블 위에 있어."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 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 유예 조건으로 거래세 하락과 함께 대주주 양도세 기준 완화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민주당의 제안이 그다지 마음에 들진 않는다.
  • 금융당국이 다음주 부터 증권사 보증 PF-ABCP 매입에 나선다.
  • 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 2023년 시행을 포기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듯. 그렇다면 사실상 2년 유예는 확정된 것으로 봐도 될 것 같다.
  • "인플레 둔화 확인 까지 기준금리 인상"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아마존 역대 최대 구조조정 시작.
  •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기준금리 더 인상해야. 최종금리 5~7%까지도 생각"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일부러 주식 시장 불 끄려는 걸지도.
  • 미국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19.4로 예상치 하회. 저 동넨 제조업만 보면 침체인데?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2K로 예상치 약간 하회로 지난번 보다 오히려 줄어듬. 아직 침체가 아닌 건가?
  • 2023년 상반기 긴축은 정점을 찍을 것. 그럼 이제 주식 시장에 소가 찾아오나? 경기 침쳬가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 유럽 10월 CPI 전년 대비 10.6%로 예상치 약간 하회. 여긴 아직 안 꺾임.
  • "경기 둔화 되어야 기준금리 인상 중단"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왠지 둔화가 시작된 듯한 느낌적인 느낌인데….
  • "미국 최종 기준금리 4.75~5.25%"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저기 폭이 좀 큰 것 같은데 음….
  • 미국 10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1.3%로 예상치 상회, 근원 소매판매 전월 대비 1.3%로 예상치 상회.
  • 영국 10월 CPI 전년 대비 11.1%로 41년 만에 최고 기록. 전월 대비 2.0%.
  • 민주당은 금융투자소득세 유예에 대해 아직 고심 중인 듯.
  • 11월 17일 주식시장은 수능으로 10:00 ~ 16:30 즉 1시간 늦게 열리고 닫힌다.
  • 폴란드에 러시아 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사상 2명 발생.
  •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보일 때까지 기준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근데 그게 아직 아닌 거야?
  • 유로존 3분기 GDP 수정치 0.2%로 예비치와 동일. 지난 분기 0.8%와 비교해 위축 중.
  • 유로존 9월 무역수지 344억 유로 적자. 적자 지속.
  • 버크셔 헤서웨이가 TSMC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했다고 한다.
  • "미국 경기 침체 우려, 주식 투자 비중 점진적으로 줄일 것을 권유" - 마르코 콜라노빅 (JP모건 애널리스트)
  • "환율 고점은 내년 상반기, 연준 최종금리 5.50% 예상" - 우리은행. 뭐? 정말? 진짜?
  • 토스증권 3분기 영업이익 22억 원으로 출범 후 첫 흑자. MTS 장애 때마다 언제 망하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나 보네.
  • 미국 10월 PPI 전월대비 0.2% 전년대비 8.0%로 예상치 하회, Core PPI 전월대비 0.0% 전년대비 6.7%로 예상치 하회. 오늘도 축제?!
  • 어닝 리세션이란 게 있다. 인플레가 둔화되면 마냥 좋을 것 같지만 기업의 "고객에의 가격 전가 명분"이 약해지기 때문에 기업 실적이 나빠질 수도 있다는 의미다.
  • "기준금리 인상 속도는 이제 늦추는 편이 좋을 것 같다."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 FTX에 이어 크립토닷컴 위시걸. 대규모 ETH 인출이 발생했는데 내부적으로 위험한 상태여서 그러는 것이 아니냐는 설.
  • 국내 거래소로 가상자산들이 옮겨지고 있는 것 같다. FTX발 코인런 사태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한국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주기적으로 자산의 실제 보유여부를 공시해야 하기 때문에 신뢰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것 같다.
  • 시진핑은 다시 경제를 살리려 할 것. 부동산시장 안정 조치 발표. 공동부유가 경제를 살릴 수는 없을 테니.
  • 김진태 발 강원도 ABCP 사태 이후 아직도 채권 시장의 회복은 요원한 상태다. 정부의 금융안정 자금 외에는 아직 수요가 없다.
  • 폴 맥컬리 (전 핌코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 연준이 주택시장을 박살내고 투기를 죽여놨다. 시장의 투기적 거품이 터진 것. 내년 까지는 물가가 계속 하락할 것."
  • 미국 중간선거 한국 시각 11월 14일 오전 기준 상원 48:48으로 동률 (한 석은 민주당 유력인 듯. 조지아주 결선 투표 미반영), 하원 212:203으로 공화당이 근소하게 이김. 주지사 25:23으로 공화당이 근소하게 이김. 구글 기준이라 수치가 국내 언론과 미묘하게 다름. 뭐 하여간 예상이 좀 많이 틀린 듯.
  • 비즈니스 인사이더: "FTX 사태는 암호화폐 시장의 리먼 브라더스급 이벤트."
  • 카카오페이 상한가. 이번에도 설마 탈출자가 나올 것인가?
  • 월스트리트저널: "이번 물가 상승세 둔화는 지속될 수도 있다."
  • 미국은 또 한국을 환율관찰대상으로 지정했다. 반면 태국과 베트남은 제외되었다.
  • CPI 완화는 분명 좋은 소식. 그렇다면 이제 뭐다? 어쨌든 기준금리가 내려가지 않는 한 경제는 점점 식어갈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자.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기준금리 4.5~4.75%를 약간 웃도는 수준은 되어야…." 비둘기다.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 "꾸준하고 신중한 기준금리 인상 필요."
  • 로레타 메스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인플레 여전히 높아, 기준금리 더 높게 오래 유지해야."
  •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CPI 안도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기준금리 인상 속도 늦출 수도…."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25K로 예상치 상회 및 상승 추세. 축제다 축제야!
  • 미국 10월 CPI 전월대비 0.4%로 예상치 하회, 전년대비 7.7%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세. Core CPI 전월대비 0.3%로 예상치 하회 및 하락세. 축제다!
  • 데이비드 켈리 (JP모건 자산운용 수석 글로벌 전략가): "인플레이션 정점, 주식과 채권 비중을 늘려갈 때."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동산PF 정말 긴장하면서 쳐다봐야 할 상황."
  • 12월 초에 규제지역내 무주택자 주택담보대출(LTV) 50% 일원화, 투기과열지구 내 15억 원 초과 아파트 주담대 허용.
  • 11월 8일의 미국 중간선거에서 레드웨이브는 없었다. 하원은 공화당이 살짝 앞설 것으로 추측된다. 상원은 거의 동률인데다 조지아주 결선투표로 결과가 더 미뤄질 예정이다.
  • 미국 최종 기준금리 6% 베팅이 등장하기 시작.
  • FTX의 상황이 심각한 듯. Binance가 인수를 포기. 코인은 또 빠지는 듯. 훌쩍.
  • Meta의 정리해고안이 예상을 뛰어넘는 11000여명(13%) 수준에서 발표.
  • 중국 10월 CPI 전년비 2.1%, PPI 전년비 1.3%로 모두 예상치 하회. 중국을 믿음?
  • 짐 크레이머 (CNBC 매드머니 진행자): "CPI 기대하지만 최악 대비할 것. 이전까지는 최근 가격 인상분이 반영되지 않았을 수도."
  • 역사적으로 대통령이 민주당 소속이고 의회를 공화당이 차지하고 있을 때 증시가 가장 호조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희망회로.
  • 데이비드 켈리 (JP모건 수석 글로벌 전략가): "연준에 의해 불필요한 침체가 유발될 지도. 물가는 하락세."
  • 가상자산 시장에 유동성 위기 불똥. FTX가 바이낸스로 인수될 것 같다는 소식. BTC 등 큰 폭의 하락.
  • 주식 시장의 반등을 기다렸다 트레이딩 하는 건 확실히 수익이 좋다. 그런데 나를 포함해서 왜 다들 이모양 이꼴일까? 반등은 너무 갑작스럽고 심지어 그걸 따라가는 것도 무섭기 때문이다. 결국 전문가가 아니라면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꾸준히 적립하는 방식이 가장 나은 투자 방법 같다.
  •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과반을 차지할 경우 부채한도 문제가 다시 뇌관이 될 수 있다.
  • 부동산PF 문제가 증권사를 넘어 저축은행에 도달할 지도. 브릿지론이 문제라고 한다. (🌏관련링크)
  • 중국이 당장은 제로코로나를 완화할 뜻이 없다고 내비치자 원유가가 싸지고 있다. 양날의 칼.
  • 엔화 약세와 달러 강세로 일본이 미국채 매수 규모를 줄이고 매도를 늘리고 있는데 이게 채권 시장에 어떤 영향을 줄 지도 모른다. 물론 달러가 싸지면 해결될 수도 있다.
  • 국민연금을 채권 시장에 투입하기 위해 정부가 압박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내 노후가!
  • 에드 야데니 (야데니 리서치 대표): "뉴욕 증시 바닥, 연준 속도 조절 가능성."
  • 제러미 시걸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교수): "머지않아 주택시장은 붕괴할 테고 결국 연준은 피봇할 수밖에 없을 것"
  •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 상환을 위해 RP를 발행하는 듯.
  • 중국 제로코로나 정책은 내년 3월 쯤 변화가 있을 것 같다.
  • 미국 2022년 일광절약시간제 끝. 11월 7일 부터 한동안 미국 주식 시장은 한국 시각 밤 11:30에 개장한다.
  • 중국이 제로 코로나를 완화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공급망에는 좋은 소식 하지만 유가에는 안 좋은 소식.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채): "고용 좋아. 최종 금리는 더 높아질 듯."
  •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추면 최종 금리는 더 올라갈 것." 아마도 hawkish?.
  •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더 느린 기준금리 인상이 종종 적절한 것. 최종 금리를 말하기엔 시기상조." 비둘기 구구.
  • 기준금리 변화에 너무 앞서서 반응하는 주식시장과는 달리 부동산시장은 기준금리 변동에 늦게 반응한다. 기준금리가 고점을 찍어도 부동산의 가치는 더 떨어질 수 있다.
  •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261K로 예측치보단 높지만 전달보단 확실히 낮아짐. 실업률도 3.7%로 예측치보다 높으면서 약간 나빠지는 경향이 보임. Bad news is good news! :S
  • 연준은 최대 기준금리가 높아질 가능성을 내비췄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높아질 수록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급격하게 커지고 그래서 금리 인상에 대한 정치적 압박을 받을 것이 뻔하다. 즉 연준의 말 대로만 이뤄지기는 힘들 것이다.
  • 한국 CDS 프리미엄 75.61bp로 6년 9개월만에 최고.
  • 흥국생명에 이어 DB생명도 콜옵션 미행사. 돈을 갚지 않았으니 신용에 타격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 타격이 어디까지 퍼지느냐가 문제다.
  •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47.8로 위축세. 미국만 특혜를 받는 건 사실이다.
  • 미국 10월 ISM 비제조업 PMI 54.4로 예측치 약간 하회로 하락 흐름 지속.
  •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추되 최종 금리를 높이는 연준의 의도는 예상되던 방식. 속도 조절을 위해선 당연한 이야기. 주식시장의 냉랭한 반응은 좀 이해가 안 되지만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어보인다. 물론 이후 로드맵이 결정된 것은 없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 미국 FOMC 결과 기준금리 75bp 인상 결정. 이로써 미국 기준금리는 3.75~4.00%. 이후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과 함께 최종 금리 상향에 대해 언급.
  • 미국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239K로 예측치 초월. 뭐지 도대체 저 이상한 동네는?
  • 흥국생명 신종자본증권 콜옵션 미행사. 자금조달 위기 우려. 이번엔 지방이 아닌 중앙정부에서 똥을 발사함.
  • 여의도 증권가에 구조조정 한파 우려.
  • 이란의 사우디 침공 설이 있다.
  • CNBC, "연준 FOMC서 75bp 인상 후 12월 속도 둔화 시사할 것."
  • 리온 쿠퍼맨, "내년 심각한 경기침체. 주가 아직 바닥 아니다." 아놔.
  • 한국 10월 CPI 전년비 5.7%로 예상치 약간 상회한 데다 증가율이 크진 않지만 여전히 상승 추세. 정부 전망은 또 틀림.
  • 미국 농동부 JOLTs 구인이직보고서에 따르면 고용과 퇴직이 모두 줄고 있다. 그런데 일자리도 늘고 있다. 저긴 신기한 동네.
  • 미국 10월 ISM PMI 50.2로 예상치 약간 상회로 하락세 유지. 침체까지 아슬아슬.
  • 바클레이스, "올해 연준 피벗 기대 말라. 12월에도 75bp 인상." 채권시장 살리려니 주식시장까지 살아나는 것 같아 다시 틀어막는 중일까?
  • 한국 7개월 째 무역 적자.
  • 부동산PF로 인한 저축은행의 위기감이 전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 연준의 피봇 가능성이 다시 낮아지고 있나 보다.

2022년 10월

  • 중국 장저우 폭스콘 공장이 코로나로 폐쇄된 이후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폭동까지 발생한 모양이다.
  • 미국 9월 잠정주택판매 전월비 -10.2%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 드디어 주거비가 떨어지는가?
  • 미국 9월 Core PCE 전월비 0.5%로 예상치 부합. 어쩌면 인플레이션 둔화?
  • 금융위, 3조 규모 채안펀드 추가 확충. 여전히 강원도지사에 의해 폭발한 채권 시장의 경색은 풀리지 않는 듯.
  • 미국 3분기 PCE 전 분기 대비 4.2%로 대폭 떨어짐. 3분기 근원 PCE는 4.50%로 예상에 부합하며 지난 분기 대비 근소하게 떨어짐.
  • 미국 GDP 전분기 대비 2.6%로 예측치 상회 및 드디어 다시 성장으로 돌아옴.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7k로 예측치를 하회했지만 일단 증가 추세인 듯.
  • ECB 기준금리 75bp 인상. 두 달 연속.
  • 미국 원유 재고 2.588M으로 예상보다는 많이 남아있는 듯.
  • 미국 9월 신규 주택판매 전월비 603k로 예상치 상회. 그래도 일단은 하락세?
  • 미국 30년 만기 고정 금리 모기지 평균 금리 7.16%. 2001년 이후 최고.
  • 유로-달러 패리티 한 달만에 회복.
  • 미국 주택가격지수 13% 상승, 역대 최고속 상승세.
  • 한국 총부채비율 7.8%로 상승. 2분기째 오름세. 신흥국보다 나쁜 수준.
  • 마이크로소프트(MSFT) 실적 EPS 2.35로 예상치 미세하게 상회. 환율 때문에 처박을 거라는 경고가 잘 먹힌 듯.
  • 미국 CB 소비자신뢰지수 102.5로 예상치 하회.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있을지도.
  • AAA 공사채 유찰 지속. 채권 시장은 여전히 경계 중. 그리고 한전채가 돈을 빨아들이는 중.
  • 블룸버그, 미 주택 렌트 시장 급도로 냉각 중. 그래서 내 리츠가 이모양 이꼴인가.
  • 미국 제조업 PMI 49.9, 마킷 종합 PMI 47.3, 서비스 PMI 46.6로 모두 예상치 하회 및 50 미만.
  • 중국이 연기했던 GDP 및 산업생산 지표들을 발표했는데 굉장히 좋은 수치. 조작 의구심.
  • 골드만삭스, 미국 달러는 시장 생각보다 고점에 더 가까울 것. 아님말고?.
  • 채안펀드 10월 24일 부터 매입 재개, 50조 이상의 유동성도 공급. 과연 강원도지사에 의해 생긴 이 거대한 불을 끌 수 있을 것인가.
  • 무디스, 시장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이유로 영국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 연준 내부에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이 조금씩 나오는 듯.
  • 중국 헝다 또 위기설
  • PF 위기가 현실화 되어가는 중. 일부 지역 건설사 부도. 정부의 보증 거부가 얼마나 큰 나비효과를 가져오는지 잘 알 수 있다.
  • 시진핑 3연임은 거의 확정인 듯. 중앙위원에서 리커창 등 반대파 대부분이 사라짐.
  • 일본 정부가 드디어 환율에 개입한 듯.
  • 강원도지사의 업적(?)이 채권 시장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듯.
  • 인텔, 11월 선별적 해고 시작.
  • 미 채권 시장은 2023년 3월 기준금리를 5.0 ~ 5.25%로 예상한다.
  • 토스뱅크 최대 수신금리 1억 원 제한이 다시 사라졌다. 이제 금액 상관없이 무제한 연 2.3%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부지런하면 매일 이자를 받아 일 복리도 가능.
  • 한국 9월 PPI MoM 0.2% 상승. 신난다 빅스텝이다.
  •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준의 노력에도 인플레이션은 14개월 동안 천천히 내려올 것."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예상치보다 낮고 지난 주보다도 하락.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8.7로 예상치보다 낮음. 9월 주택판매 1.5% 하락. 9월 경기선행지수 전 월보다 0.4% 하락. 모기지금리 6.94%. 어떤건 살아있고 어떤 건 죽어가고 어지러움.
  • 튀르키예, 또 기준금리 1.5% 인하. 저러고 안 망하는 게 신기.
  •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최단명 기록.
  • 엔달러 환율 장중 150엔 돌파. 아시아 금융위기설 모락모락.
  • 버블이 꺼진 뒤로는 전통적(?)으로 가치주가 상승세를 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과연 지금은 버블이 터지는 중인가 아닌가?
  • 유럽에서 삼성과 LG의 8K TV 판매가 중지될 위기에 처했다. 바뀐 기준에 의하면 전기를 너무 많이 소모한다고.
  • 중국, 천연가스 해외 재판매 금지.
  • 시카고 연은 총재: "높은 인플레이션 대응 해야 함. 다만 연준이 너무 늦게 대응을 시작했음."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하락을 위해 금리를 4.5~4.75%까지 올려야. 내년에는 인플레이션 하락 예상. 연준은 주식시장 신경 안 써야.".
  • 부동산 개발 PF 상태가 심각한 듯. 일부 증권사나 지방 건설사 디폴트 가능성.
  • BoE 국채 매각 11월 1일로 연기. 영국도 드디어 QT.
  • 중국 성장률 등 경제 지표 발표 연기. 발표하기엔 뭔가 문제가 있는 듯.
  • 영국 재정장관 교체 후 대부분의 감세안 철회.
  • 미국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9.1로 3개월 연속 하락. 악재가 호재임.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의 디폴트가 계속 생기고 있는 듯. 중국 정부가 못 막는 건가?
  • 카카오 IDC 화재로 서비스 차질, 네이버도 일부 차질. 월요일 주가 조마조마.
  • 10월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 12개월 5.1% 5년 2.0%. 인플레이션은 빨리 안 떨어질 것?
  • 영국 총리, 재무장관 경질, 감세안 철회? BOE는 결국 채권 매입 종료.
  • 네이버통장 천만 원까지 금리 3.05%로 인상.
  • 중국 9월 전년비 CPI 2.8% PPI 0.9% 둘 다 예상치 하회. 하지만 역대급으로 높은 수준.
  • IMF는 한국의 외환위기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는 듯.
  • 근원 물가는 수 개월 만에 급격하게 감소할 가능성도 있다. 재고가 늘어나고 실업률이 늘어나고 기업 가격 경쟁력이 함께 떨어지면 큰 파장이 될 듯.
  • 망할 줄 알았던 미국 주식 시장은 롤러코스터로 완벽한 역변. 물가 피크론, 주가 바닥론과 함께 일부 연준 위원들의 비둘기파 모습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 미국 CPI 및 근원 CPI 모두 예상치 상회. 심지어 대부분 아직도 상승 중. 나스닥 선물에 절벽이 생김. 망했다.
  • 일본 PPI YoY 9.7%. 이제 디플레의 나라라고 부르긴 좀 미묘해졌나?
  • BOE 채권 매입 14일 종료 재확인. 조마조마.
  • 한국 CDS 프리미엄 60.87bp. 5거래일만에 하락.
  • 연준은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생각보다 저조한 것 같다고 판단하는 것 같다. 주식시장에 또 폭탄이!
  • 미국 9월 PPI 0.4%로 예상치 0.2%를 상회, 지난 -0.2% 보다도 높아짐. 단 근원 PPI는 예상치 부합으로 거의 유지되고 있는 느낌.
  • 영란은행이 채권 매입 계획의 연장과 관련된 소식이 있었지만, 영란은행측은 계획대로 할 거라고 부정함. 급한 불 끄기 실패.
  • 한국은행 기준금리 50bp 인상. 이제 한국의 기준금리는 3.00%. 환율이 제일 큰 요인. 예상대로.
  • IMF, 경제성장률 2022년 전세계 3.2%, 한국 2.6%, 미국 1.6% 전망. 2023년 전세계 2.7%, 한국 2.0%, 미국 1.0% 전망.
  • 영국 실업수당 청구가 예상치를 아득하게 상회하는 것으로 발표. 폭망.
  • 많은 분석가들이 2023년 3월 미국 기준금리가 피크를 찍을 것으로 예상.
  • 미국 실업률이 다시 낮아지고 있지만, 실업률은 반영이 느린 지표 중 하나다. 반면 실업률의 선행 지표인 채용 공고는 점점 적어지고 있다. 미국 고용 시장은 현재 피크일 수도 있다. 물론 아직 1인 당 일자리 수는 높은 편이고 해고 비율은 낮은 편이다.
  • 한국 무역 수지 적자가 꽤 크다. 2008년 금융위기 수준.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 미사일 폭격. 아마도 크름 대교 폭발의 보복성 성격인 듯.
  • 근원 물가는 여전히 상승세라는 듯. 암울.
  • 구겐하임: "11월 연준 피봇 예상"
  • 미국 실업률은 오히려 떨어짐. 경기침체가 온다고?
  • 10월 금통위는 빅스텝 거의 확정 분위기. 물가 인상률 5%가 잡히기 전까진 금리 인상이 이어질 듯하다. 미국의 고금리도 예상 못한 듯하다.
  • 미국은 실업자 증가 추세인 것 같다. 하지만 연준의 방향을 바꾸지는 못할 듯하다.
  • 금융투자소득세는 2년 유예 가능성이 높은 듯.
  • 🌏중국 경제가 힘들어진 5가지 이유 (BBC 뉴스 코리아)
  • 예금 보호 한도를 1억 원까지 상향시키는 것에 대한 논의는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 5천만 원은 너무 적긴 하다.
  • 조금씩 베어마켓이 끝나갈지도 모른다는 희망론이 나오고 있다. 누군가는 연준 피봇을 주장한다. 하지만 시장은 여전히 미 금리 75bp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 환율이 오르면 수출 기업 실적은 좋아야 하는데 한국 무역 수지는 6개월 연속 적자. 즉 수출이 줄었다는 것.
  • 토스뱅크 수신 금리 2.3%로 인상 (1억 원 미만). 적금도 최대 4% 까지 인상. 덕분에 파킹통장 중에선 그나마 높은 금리.
  • OPEC+ 원유 생산 감산 결정. 뭐 같네.
  • 신한카드의 부실 채권 절반 정도가 회수 불능 수준이라고 한다. 금리가 인상될 수록 큰 부담이 될 듯.
  • 미국 ISM 비제조업 PMI 56.7로 예상치 약간 상회 하지만 이전 보다는 낮아짐. 즉 서비스업 경기는 아직은 나쁘진 않은 수준.
  • 유로존 9월 합성 PMI 48.1로 경기 침체 분위기.
  • 정부는 10월 물가 인상률이 정점일 것이라고…. 과연?
  • 현재의 미 주식시장 랠리는 영국 감세안 철회로 인한 파운드 악재 해소 미니랠리라 생각된다. 즉 반등 추세는 아닐 것 같다.
  • 삼성은 ARM 인수를 포기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왔다.
  • 현금의 가치는 자산과 상반된다. 금리는 현금의 가치와 일맥상통한다. 결국 금리가 오르면 현금의 가치가 높아지는 셈이다.
  • 한국 CPI 5.6%로 예상치 하회.
  • 미국 노동부 구인이직보고서 10.053M으로 예상치 하회. 당연히 경제엔 안 좋은 지표 하지만 금리 인상을 늦출 명분이 될 지도?
  • 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선언. 3나노는 과연 잘 되고 있나?
  • NAVER, 미 중고매매 플랫폼 인수 후 폭락. 뭘 해도 폭락?
  • Credit Suisse: 달러/원 환율 최대 1485원 까지 전망.
  • 원화는 3분기에만 10% 가까이 절하. 파운드가 급등한 덕분에 주요국 통화 중 원화가 꼴찌.
  • 강원에 2050억 보증 채무 불이행, PF 리스크 우려 현실화 할지도. 부동산 개발업계의 위험성 주의.
  • Morgan Stanley: 글로벌 달러 유동이 위험한 수준. 연준의 피벗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 원화의 환율 반등은 언제? 적어도 미국의 금리 인상과 QT가 끝나고 나서 생각해야 할 것. 아니면 한은이 금리를 미국 이상으로 한 방에 미친듯이 올리는 수밖에.
  • Citi Bank: 연말 S&P500 4000으로 예상치 하향, 내년 완만한 침체 예상.
  • 영국 감세 정책 부분 철회 후 파운드화 급등.
  • UNCTAD, 미 연준 등에 금리 인상 자제 촉구. 하지만 대안이 별로인 것 같다.
  • Morgan Stanley: 유럽 인플레이션 올해 8.2%, 내년은 5.2% 예상
  • 연일 주가와 환율이 떨어져서 군침 도는 종목이 많겠지만 참는 게 좋을 듯. 연일 여러 나라의 경제 위기 루머가 터져나온다. 영국은 물론 한국도 예외가 아니다.
  • 미국 ISM PMI 50.2로 예측치 52.2 하회. 아슬아슬하다.
  • 영국의 감세 정책 일부가 철회될 가능성 있음. 이어서 감세 철회를 철회한다는 루머도 있음. 결과는 부분 철회.
  • Credit Suisse 파산 루머가 보도됨.

2022년 9월

  • 김진태 강원도지사, 레고랜드 부도에 대한 채권 보증 거부. 채권 시장에 빅똥 투척.
  • 미국 Core PCE가 예상치 상회. 금리가 내릴 일은 당분간 없을 것.
  • 8월 반도체 생산 급감. 한동안 반도체 수요 부진 예상.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생산 감축 중인 듯.
  • 한국이 세계국채지수 관찰대상국(WGBI Watch List) 편입에 성공. 내년에 정식 편입을 노림.
  • 로젠블랫증권: "애플 투자의견 상향, 아이폰 수요 강할 것으로 예상"
  • BoA: "애플 투자의견 하향, 아이폰 수요 부진 예상"
  • Credit Suisse: "세계 경기, 아직 최악 안 왔다"
  • 미국 GDP가 -0.6으로 예상과 부합된 수치로 발표, 결국 2분기 연속 역성장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