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인간력(?)과의 싸움은 계속된다
2020년 4월 24일 작성
이전의 구글 서비스의 인간스러움(?) 글에서 언급했던 '구글의 모바일 사용성 문제에 대한 딴지'가 아직도 발생하고 있다.
심지어 최근에는 다수의 글에서 이런 경고를 보내고 있다.
위 스크린숏은 예제다. 이런 페이지가 10개 넘게 있다.
그런데 문제는 실시간 검사를 해 보면 전혀 다른 결과가 뜬다는 거다.
이제는 문제가 없다고 한다. 구글 얘 어떡하지? 왜 한 입에서 두 말 하는 걸까?
…
구글의 인간력(?)은 진화하고 있다. 뭐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까? 불행히도 이 경고는 검색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검색 결과에서 모바일 표시에 문제가 된다는 경고를 표시해주기 때문에 상당히 찝찝하다.
그래서 어떻게 해결할까? 답이 없다.
너무 작은 글자가 내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설마 너무 작아서 안 보이는 걸까? 아닐 것 같은데…
클릭할 요소가 너무 가깝게 붙어 있다는 건 어디의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일까? 적어도 겹쳐있는 건 내 눈에는 역시 보이지 않는다.
아- 정말이지 아몰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