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환매조건부채권)

2022년 11월 25일 수정

≡ 목차 (Table of Contents)

환매조건부채권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채권으로 환매조건부, 즉 다시 사들이는 것을 조건으로 하며 대신 확정 금리를 주는 채권이다. 여기서 확정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바로 기준금리다. 한국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7일 만기 환매조건부 채권의 금리를 의미한다.

참고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1일물 환매조건부채권의 금리다.

RP

RP도 환매조건부채권을 의미한다. 환매조건부채권의 영문명 repurchase agreement를 조합한 Repo를 또 축약한 용어다. 환매조건부채권이라는 이름이 길고 발음도 어려우니 보통은 RP로 더 많이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