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노트

보통은 누군과 대화하고 있을 때 주제나 공통된 대상에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a dog 어쨌든 저쨌든 그냥 개 / the dog 지금 앞에 보이는 그 개

the는 상대를 특정할 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표현할 때 자주 붙인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대화의 주제나 대상이다.

그런데 이것 말고도 쓰임세가 많아서 문제다.

the sun / the moon

유니크한 대상을 표현할 때 쓸 수 있다.

하지만 유니크하면서도 붙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Korea

나라를 적을 때 the를 붙이는 경우는 기억에 없는데 맞는 것 같다. 참 영어는 귀찮다.

그런데 the는 비교 용도로도 쓰인다.

more / the more

more 보다 더 많으면 the more 라고도 한다. 귀찮아 죽겠다 아주…

그냥 표현에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어보인다.

have to??? 뭘 가진다고? 어이고 말세야

have to와 must는 의미가 비슷하다. 뭐뭐 해야한다는 식의 의미다.

다만 어감 상 must는 강제로 꼭 해야 한다는 그런 의미라면 have to는 약간은 가벼운 개인의 스케쥴 같은 그런 느낌이다.

반대 표현은 must not 그리고 do not have to 라고 한다.

특이사항으로 must는 시제 변화가 없다. 과거나 미래라면 그냥 have to를 쓰는 편이 좋을지도 모른다.

만약에 뭐뭐한 것으로써… 아아… 저 멀리… 변태가…

위에는 뭐 전혀 아니고, 그냥 '마치' 라고 번역하면 편하다.

It seems as if I spend day and night at the office

대충 번역하면 '마치 회사에서 올나잇 한 것 같다'?

버스나 비행기, 기차와 같은 대량(?) 운송 수단을 탔을 때는 on을 쓴다.

You are on a bus

근데 빌어먹을 자전거를 탈 때도 on 을 붙인다.

승용차나 택시 등 개인용 운송수단을 탔을 때는 in을 쓴다.

You are in a car

트럭도 여기에 해당한다. 영어는 정말 귀찮다.

아직도 영어로 몇 월을 못 외우냐고? 응.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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