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 팁 모음

터미널에서 셸 등을 통해 현재 디렉터리의 프로젝트를 Xcode로 열 때는 아래 커맨드가 제일 편하다.

xed .

프로젝트만 있으면 프로젝트가 열리고 워크스페이스가 있으면 워크스페이스가 열린다.

검색 시 Find > Text > Containig 이런 식으로 표시되는 곳에서 Text 를 클릭해보면 여러가지 선택할 수 있는게 뜬다. 여기서 정규표현식을 선택하면 정규표현식으로 검색할 수 있게 된다.

Command+Shift+Space를 누르면 Quickly Box라는 파일 빠르게 열기 창이 뜬다. 여기서 파일명을 입력해서 열 수 있다. 그리고 FILENAME:line 같은 방식으로 파일을 열면서 해당 라인으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다.

파일을 열어놓고 Command+Shift+J 를 누르면 프로젝트 네비게이터에서 해당 파일이 선택된다. 가끔 파일이 프로젝트의 어디에 있는지 찾을 때 써먹기 편하다.

만약 po json 같이 찍었을 때 문자열 내용이 그대로 보여서 불편하다면 po print(json) 이나 po NSString(string: json) 으로 찍어보자.

예를 들어 UIViewController 의 dealloc 이 호출될 때 로그를 찍고 싶다면 심볼릭 브레이크포인트를 하나 만들고 심볼에 아래 내용을 적는다.

-[UIViewController dealloc]

그리고 필요한 액션을 작성한다. 예를 들어 로그를 찍고 싶다면 Log Message 액션을 추가하고 아래와 같은 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

dealloc: @(id)[$arg1 description]@

좀 더 자세한 내용은 ⏍Easy way to detect a retain cycle in a view controller 글을 참고하자.

Big Sur 부터 저장 공간 관리 앱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용 임시 파일 등을 삭제할 수 있게 도와준다. ⏍Xcode의 부산물(?) 청소 쉽게 하기 글을 참고하자.

그 외에 앱스토어에서 DevCleaner를 설치하는 것도 고려해보자. 무료이며 기부만 자율적으로 받는 앱이다. 역시 오래된 시뮬레이터나 개발 도중 생성된 임시 파일들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여러 버전의 Xcode가 설치되어 있을 때 기본 버전을 설정하려면 아래와 같이 xcode-select 명령을 이용할 수 있다.

sudo xcode-select -s /Applications/Xcode-beta.app/Contents/Developer

위 명령은 베타 버전을 기본 Xcode로 지정한다.

Command+Control+Option+F 키 한 방이면 Xcode가 추천하는 대로 한 방에 수정할 수 있다. 그것이 올바르든 의도와 다르든 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