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를 위한 전략

SEO를 위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양질의 콘텐츠다. 어찌보면 당연하겠지만, 사용자들이 흥미있어할 만한 콘텐츠를 우선 제작해야 한다.

즉 내용이 제일 중요하다.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서는 구조적으로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TITLE 태그로 문서의 제목이 대표성을 가지게 작성하는 것이 있다. 제목은 검색 요소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title>제일 중요한 제목</title>

그리고 H 태그로 작성되는 제목 또한 TITLE 못지 않게 중요하다. 본문의 제목을 작성하고 제목의 깊이와 이 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을 작성하는 것 말이다.

<h1>주 분류</h1>

<h2>하위 분류 1</h2>
<p>... 내용 ...</p>

<h2>하위 분류 2</h2>
<p>... 내용 ...</p>

내용의 부가적인 요소도 몇 가지 존재한다. 예를 들어 META 정보를 제공할 때 Description 등을 제공하면 검색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meta name="description" content="내용을 간략히 설명하는 내용" />

이 외에도 다른 다양한 정보 요소들이 존재한다.

접근성(Accessibility) 향상을 위한 수단들, 예를 들어 이미지에 alt 정보를 붙이는 것도 검색엔진이 해당 이미지를 어떻게 이해할 지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img src="foo/bar/image" alt="이런 저런 사진" />

부가적인 요소도 상당히 많고 검색엔진마다 기준이 제각각이므로 이런 것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자.

위의 것들은 게시자가 직접 할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것 만으로는 검색엔진이 해당 페이지의 순위를 높여줄 가능성은 적다. 안타깝지만 콘텐츠 등을 제외하고 페이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페이지 랭크이다.

페이지 랭크는 말 그대로 해당 페이지의 등급이다. 등급이 높으면 아무래도 높은 순위를 차지할 확률이 높다. 안타깝게도 이런 등급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따라서 내 페이지의 랭크가 어떤지는 알 수가 없다.

그런데 페이지 랭크를 높이기란 쉽지 않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장 좋은 방법은 '페이지 랭크가 높은 페이지'에 내 페이지의 링크가 걸리는 것이다.

그 외에 요즘은 모바일 반응성을 페이지 랭크 요소로 다루는 경향도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구글의 경우 모바일 지원 여부 즉, 모바일에서 보기 좋게 페이지가 표시되는지 혹은 모바일에서 너무 느리지는 않는지 등이 페이지 랭크에 관여한다는 의미다.

불행히도 이 외에 페이지 랭크를 결정하는 기준은 검색엔진 마다 다르므로 딱 뭐다 라고 정리할 수 있 없다. 즉 영업 비밀일테니 더 알아내려는 것은 포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