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세기

2021년 7월 8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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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자주 쓰이는 순우리말의 일 별 단위다.

이 이후는 거의 쓸 일이 잘 없긴 하다. 추가로 아래 두 가지는 종종 쓰이기도 한다.

과거에는 음력으로 날짜를 표시했었기 때문에 달의 형상을 의미하는 그 단어가 비슷하게 쓰이고 있었다.

요즘은 날자 표기 보다는 몇 일 동안을 표기하기 위해서 많이 쓰인다. 예를 들어 '사흘간'이라고 쓴 경우는 '3일 동안'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

월 단위와 붙여서 날짜를 표시할 때 '초'라는 머릿글자 붙인다. 예를 들어 '정월 초하루'는 1월 1일을 의미한다.

월 단위는 그다지 쓸 일이 없는데 가끔 뉴스에서 고유 절기를 알릴 때 음력 날짜를 알리기 위해 종종 쓰이기도 한다.

개인적으론 그냥 근현대적인 아름답고 편하고 익숙한 그레고리안 달력 기준 숫자 표기를 사용해서 불편함이 없게 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