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의 미래
AI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한참인 지금, 과연 AI 산업의 미래는 밝기만 할까? 투자자 입장에서 그리고 엔지니어 입장에서 규제와 산업에 가해질 압력과 그 미래에 대해 상상해보자. 일부 근거는 사설 등을 기반으로 하지만 일부는 뇌피셜 이라는 점을 참고하자.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이슈들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저작권
지금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으로 무단 학습 및 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추론에서 저작권이 무시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기업이면 모르겠지만 중소기업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면 규제가 아니고서는 제대로 지켜지긴 힘든 것이 현실이다. 개인적으로 가장 규제가 강하게 걸리리라 생각되는 부분이다.
AI 하드웨어 독점
현재는 Nvidia 독점인 상태인데, 이 점도 추후 반독점법의 영향을 받을 수 있을까? 물론 후발주자들의 페이스에 따라 영향은 달라질 것이다.
AI 플랫폼 독점
Nvidia가 하드웨어와 동시에 Nvidia는 CUDA 같은 플랫폼 역시도 독점 중인 상황인라 역시 반독점법의 영향에 관해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이런 개발용 플랫폼은 후발 주자가 잘 따라와도 쉽게 교체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다.
전성비
AI 서비스 운영을 위한 서버 인프라의 전기 소모량은 천문학적인 수준인데 이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을까? 전기 소모를 줄이거나 혹은 친환경발전의 비중을 크게 높여야 할 것이다. 물론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지만 제대로 극복을 못하면 규제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정보 유출 및 프라이버시 침해
민감한 개인정보가 사생활 정보를 어떻게 걸러낼 것인가 혹은 이에 관한 규제가 도입될 것인가?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프라이버시 침해는 결국 규제가 아니면 후순위로 밀릴 주제일 수도 있다.
비리의 도구
편향된 학습 자료 혹은 추론 유도 등 AI를 이용한 비리나 범죄 가능성도 생각해 보자. 특히 AI의 신뢰도가 높아진다면 더더욱 AI로 만들어진 자료를 맹신하게 될 터라 범죄의 표적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보인다.
현실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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